[딜사이트 김나연 기자] 2025년 600억~650억 달러 자본 지출 계획
메타가 올해에도 막대한 자금을 투자합니다.
24일(현지시간)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CEO는 "올해 600억 달러에서 650억 달러에 이르는 자본 지출을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몇 년간 계속해서 투자할 자본을 보유하고 있다"고도 전했죠.
저커버그는 2025년을 'AI의 결정적 해(defining year for AI)'라고 명명했습니다. AI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이어나간다는 거죠. 메타는 맨해튼의 상당 부분을 덮을 정도로 큰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이 SNS 기업은 2025년 말까지 1300만 개 이상의 GPU와 1기가와트(GW) 규모의 컴퓨팅 용량을 확보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마크 저커버그는 "메타 AI 디지털 어시스턴스가 10억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의 어시스턴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메타, 스레드에서 광고 테스트 시작
한편, 메타는 자사의 마이크로블로깅 서비스인 스레드에서 광고 테스트를 시작한다고도 밝혔습니다. 이번 테스트는 미국과 일본의 일부 기업과 함께 진행됩니다. 스레드는 2023년 출시되었는데요. 드디어 수익 창출을 시도하기 시작한 겁니다.
인스타그램의 애덤 모세리 책임자는 "이번 테스트를 면밀하게 관찰한 이후 더 광범위하게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스레드는 현재 3억 명 이상의 월간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스레드 사용자 4명 중 3명은 개인 피드에서 최소 하나 이상의 비즈니스를 팔로우하고 있습니다.
메타의 주가는?
메타의 주가는 24일(현지시간) 1.73% 상승한 647.49달러에 정규 장을 마감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23일 메타의 목표주가를 기존 660달러에서 710달러로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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