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이솜이 기자] 곽재선 KG 모빌리티 회장이 호주 '토레스' 론칭 행사에 직접 참가하며 현지 시장 공략 의지를 피력했다.
KGM은 지난 8일부터(현지시간) 1박2일 일정으로 호주 멜버른 인근 RACV 케이프 찬크 호텔에서 토레스 론칭 행사와 딜러 콘퍼런스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토레스는 KGM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이다.
행사에는 곽재선 회장과 현지 60개 딜러 80여명이 참석했다. 토레스 론칭 행사에서는 전기차 SUV '토레스 EVX'와 지난달부터 수출을 시작한 '액티언'이 소개됐다.
이번 행사는 토레스 론칭 행사와 함께 KGM의 새로운 브랜드 및 중장기 제품 운영 계획, 2025년 판매·마케팅 전략 등을 현지 딜러들과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KGM은 2018년 12월 호주에 직영 해외 판매법인을 세우며 현지에 깃발을 꽂았다. 수출 성장세에 힘입어 내년에는 1만대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지난해에는 8606대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곽재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호주 자동차 시장은 SUV와 픽업 모델 시장 점유율은 물론 판매도 큰 폭으로 늘고 있는 만큼 기회 시장이나 다름없다"며 "토레스 출시로 SUV 라인업이 견고해진 데다 토레스 EVX와 액티언도 현지에 본격 출시될 예정인 만큼 현지 딜러들과 적극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액티언은 KGM 브랜드 전략이 반영된 첫 모델로 국내외 시장에서 호평을 받아 호주 시장에서도 판매 물량 증대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모델 론칭은 물론 딜러와의 소통 및 협력 강화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판매 물량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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