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이세정 기자] 에어프레미아가 사업계획 재수립에 따라 일시적으로 유명섭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
에어프레미아는 유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로 사업부문을 이끌던 문보국 대표가 고문으로 보직을 옮긴다고 9일 밝혔다. 문 고문은 보직 이동 후 전문분야인 사업개발과 대외협력을 담당할 예정이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부터 추진한 1단계 핵심과제 수행을 마무리하면서 올해 연간 매출 5000억원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내년까지 총 4대의 항공기를 추가 도입해 기단과 노선 등 외형적인 확장을 꾀할 계획이다.
단독대표에 오른 유 대표는 2021년부터 에어프레미아를 이끌고 있다. 대한항공과 제주항공에서 30년 넘게 근무한 그는 영업 전문가로 꼽힌다. 특히 에어프레미아의 경우 대형항공사(FSC)의 고품질 서비스와 저비용항공사(LCC)의 가격 경쟁력을 지향하는 만큼 유 대표가 적임자로 평가 받았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문 고문의 빈자리는 조만간 신규 대표를 선임해 각자 대표 체제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 고문은 여행레저 스타트업 레저큐를 창업하고 야놀자에서 사업개발본부장을 역임한 사업개발 전문가다. 또 에어프레미아의 주요 투자자이자 사외이사로 활동했고, 지난해부터 각자대표에 취임해 사업부문을 담당하며 테크 기반의 플랫폼 역량 강화와 조직문화 개선, 고객경험 증진 등을 위해 힘써왔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