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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파트너스, 두달 새 '4兆' 모았다
김진배 기자
2023.11.24 14:19:11
약 '10兆' 조달 목표...전 세계 LP 대상, 내년 말까지 펀딩 계획
이 기사는 2023년 11월 24일 14시 1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김진배 기자]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10조원 규모 블라인드펀드 조성에 나선지 2개월 만에 목표자금의 40% 가량을 모았다. 현재 1차 클로징을 마친 상태로, 내년 말까지 펀딩을 지속해 목표액을 맞출 계획이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최근 4조원 규모로 조성 중인 6호 블라인드펀드의 1차 클로징을 마무리했다. 지난 9월부터 본격적인 펀드레이징(자금조달) 작업을 시작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라는 평가다. 일반적으로 목표결성금액의 40% 정도로 1차 클로징을 단행하면 성공적으로 펀드레이징이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 세계적인 출자 기근 속에서도 MBK파트너스가 단기간에 대규모 자금을 모을 수 있었던 비결로는 이전 펀드 출자자(LP)들의 신뢰가 꼽힌다. 기존 펀드에 자금을 댔던 대부문의 LP들이 MBK파트너스의 블라인드펀드 조성 소식을 접하자마자 출자를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10년간 LP에 20조원에 가까운 자금을 돌려줬다. 매년 약 2조원에 가까운 자금을 지급한 것인데, 그간 투자성과에 출자자들이 상당한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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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에서 공격적인 투자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점도 펀딩에 큰 도움이 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MBK파트너스는 오스템임플란트를 시작으로 메디트, 넥스플렉스, SK온 등에 투자했다. 올해 집행한 투자금만 6조원에 달한다.


회사는 향후 글로벌 LP를 대상으로 자금을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아직 아시아, 중동, 유럽 등 펀딩에 나서지 않은 지역이 중심이 될 전망이다. 내년 상반기 2차 클로징을 거쳐 연말 펀드결성을 마무리 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 13일 개최된 AIC(Annual Investor Conference)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훌륭한 트랙레코드와 투명한 거버넌스를 가진 운용사(GP)에 대한 투자수요는 글로벌 경기 상황과 관계없이 늘 존재한다"며 "MBK파트너스도 그 대상에 포함돼 펀딩 성과가 좋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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