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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화물 사업 분할 매각' 결정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3.11.02 08:41:27
이 기사는 2023년 11월 02일 08시 4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아시아나항공, 오늘 이사회 재개…'화물 사업 분할 매각' 결정[머니투데이]

아시아나항공이 화물사업 분할 매각 안건을 결정하는 임시 이사회를 2일 재개한다.업계에 따르면 이날 이사회에서는 토론에 이어 표결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유럽연합(EU)의 반독점당국인 집행위원회는 아시아나항공의 화물사업 분할 매각 안건을 담은 시정조치안을 지난달 31일 제출해달라고 요구해왔다.

10월 소비자물가 3.8%↑…3개월 연속 상승폭 확대[뉴시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10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3.37(2020=100)로 1년 전보다 3.8% 올랐다. 상승폭은 지난 8월(3.4%), 9월(3.7%)에 지난달까지 3개월 연속 확대됐다.계절적 요인 등을 고려해 주로 전년 동월과 비교하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7월 6.3%로 정점을 찍은 후 8월(5.7%)부터 올해 1월(5.2%)까지 5%대를 이어갔다.


美기준금리 5.25~5.50%로 또 동결…파월 "현재는 인하 고려안해"[연합뉴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일(현지시간) 기준 금리를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했다.인플레이션 지표의 둔화세가 계속되고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서 시장이 전망한 대로 두 번 연속 금리를 동결한 것이다.시장에서는 추가로 한차례 정도 더 금리 인상이 있을지 여부와 금리 인하 시기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당장은 금리 인하는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3분기도 힘들었다"…대형 건설사 3분기 성적표 '부진'[이코노미스트]

2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 3분기 기준 현대건설을 제외한 대부분의 건설사들은 지난해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다. 특히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 DL이앤씨의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이상으로 큰 폭의 감소율을 나타냈다. 한 업계 관계자는 "건축·주택 원가율이 크게 높아진 상태에서 리스크 관리를 위한 안전관리비도 중요해져 부담으로 반영되고 있다"며 "불안한 국제 정세 등 외부 요인이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어 4분기 실적도 3분기와 유사하게 흘러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 순현금 33조원 줄었다"…반도체 회복 '절실'[뉴시스]

2일 업계에 따르면 3분기(7월~9월)기준 삼성전자의 순현금 보유액은 83조5000억원으로 지난 10년 넘게 연평균 7~8조원씩 늘다가 감소세로 돌아섰다.특히 지난 1년간 반도체(DS)부문 적자 장기화에도 경쟁사와 달리 투자를 계속하면서 삼성전자 현금 보유액은 33조3000억원이나 감소했다. 삼성전자는 HBM(고대역메모리) 관련 설비와 첨단 패키징 후공정에 선제 투자해 고객사 확보전에서 우위를 점하는 전략을 펼쳤지만 수익성 다각화가 지연되면서 순현금 보유액이 계속 감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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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롯데건설, 2조 광주중앙공원 사업 격돌…법적 분쟁 예고[아시아경제]

건설업계에 따르면 광주지방법원은 지난달 13일 케이앤지스틸이 우빈산업 등을 상대로 제기한 SPC 주주권 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 이어 26일에는 한양이 우빈산업을 상대로 제기한 SPC 주주 간 특별약정 위반에 따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한양의 손을 들어줬다.이와 관련해 롯데건설은 지급보증하고 있던 채무를 변제하고, 소유권 분쟁 대상 주식(49%)에 대해 담보권을 실행해 SPC 최대주주가 됐다고 발표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SPC 이사회가 주주변경을 승인한 것은 사업을 조속히 진행하기 위한 것일 뿐 고의로 부도를 냈다는 한양 주장은 맞지 않는다"며 "한양이 SPC 주주로서 개발이익은 가져가지만, 시공사로 선정되지는 못해 갈등을 키우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양은 관계기관에 형사고발 등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5대 은행 임직원 평균 연봉 '1억원' 넘었다'…퇴직금은 평균 3.5억[서울경제]

1일 은행연합회가 공개한 '은행 경영현황 공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임직원 1인당 평균 소득은 1억1006만원으로 집계됐다.5대 은행 모두 1억원을 넘었는데 하나은행이 1억1485만원으로 5대 은행 중 가장 많았다. 그 뒤로 △KB국민은행(1억1369만원) △신한은행(1억1078만원) △NH농협은행(1억622만원) △우리은행(1억476만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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