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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총 10건]

'배임·횡령'…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실형 확정 2000억원대 회삿돈을 횡령·배임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이 2년6개월의 실형을 확정 받았다. 최 전 회장은 고 최종건 SK 창업주의 둘째 아들이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촌 형이다. 15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법원 3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최 전 회장에 대해 2심 판결을

딜사이트 범찬희 기자 2025.05.15 16:39:59

#SK네트웍스 #횡령 #배임

박현종 전 bhc 회장, '공금 유용 혐의' 검찰 송치 20억원대 공금을 유용한 의혹을 받는 박현종 전 bhc 회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달 박 전 회장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박 전 회장은 회삿돈을 빼돌려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유용한 금액은 2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

딜사이트 권재윤 기자 2025.05.10 15:57:03

#bhc #검찰 송치 #횡령

더코디, 부실기업에 17억원 대여…배임 혐의 피고발 코스닥 상장사 더코디가 자회사 자금을 외부로 유출해 무자본 인수에 활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실질사주 조모 전 회장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공모해 회사 자금 17억원을 유용한 혐의로 고발됐다. 이 같은 사건이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에 보고되지 않은 채 묵인됐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30일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제출된 고발장에 따르면 더코디는 2024년

딜사이트 김진욱 기자 2025.04.30 14:44:10

#더코디 #배임의혹 #무자본M&A

끝나지 않는 제일바이오 '배임' 이슈...주주들 뿔났다 동물의약품 제조 기업 '제일바이오'의 거래재개 불확실성이 더욱 커졌다. 오너일가의 경영권 분쟁 속에 창업주 심광경 회장의 장녀인 심윤정 전 제일바이오 대표가 배임 혐의 불기소 결정에 대한 항고를 제기했기 때문이다. 상장폐지 사유를 해소하고 거래재개가 될 것으로 기대했던 소액주주들은 '주주 대표'까지 선정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

딜사이트 민승기 기자 2025.04.24 08:35:10

#제일바이오 #소액주주 #경영권분쟁

신한은행서 17억 규모 횡령사고 발생 신한은행에서 17억원 규모의 횡령사고가 발생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내부감사를 통해 서울 압구정금융센터 등에서 근무하던 직원 A씨가 2021년 12월부터 2024년 7월까지 수출입 무역 어카운트 관련 업무를 맡으며 회삿돈을 빼돌린 사실을 적발했다. 수출입 무역 어카운트는 수출입 기업이 대금을 받고 지급하는 등 무역 거래 시 사용하는 금융

딜사이트 차화영 기자 2025.03.07 10:30:16

#신한은행 #횡령사고 #내부통제

'실적 반등' 휴센텍, 거래재개 기대감 '솔솔' 전 경영진의 배임·횡령으로 거래정지 중인 코스닥 상장사 '휴센텍'이 지난해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해부터 지배구조를 꾸준히 강화해온 휴센텍은 흑자전환까지 이뤄내면서 거래재개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이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방산업체 휴센텍은 지난해 매출 218억원, 영업이익 3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4.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딜사이트 권녕찬 기자 2025.02.19 07:00:33

#휴센텍 #거래재개 #거래정지

'상폐 위기' 쌍방울·광림, 지배력 강화 행보 '촉각' 유가증권 상장사 '쌍방울'과 코스닥 상장사 '광림'이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폐지 결정을 받으면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후 내려진 결정에 대해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사례가 거의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쌍방울과 광림 모두 거래재개 가능성은 작다는 관측이다. 만약 가처분 신청이 기각될 경우 쌍방울과 광림은 적대적 M&A(인수·합병

딜사이트 권녕찬 기자 2025.02.14 07:01:16

#쌍방울 #광림 #상장폐지

'횡령·배임 혐의'…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법정구속 2000억원대 회삿돈을 횡령·배임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이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다. 최 전 회장은 SK가(家) 2세 가운데 맏형으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촌형이기도 하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고법 형사13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 전 회장

딜사이트 범찬희 기자 2025.01.16 16:03:18

#SK네트웍스 #SK #최태원

홍원식 前 남양유업 회장 일가, 배임 혐의 추가 기소 홍원식 남양유업 전 회장의 일가 3명이 배임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남양유업은 홍원식 전 회장의 일가인 이운경 전 고문, 홍진석 전 상무, 홍범석 전 상무 3명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배임)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들의 혐의금액은 37억원으로 홍 전 회장을 비롯한 8인의 횡령·배임 관련 금액은 총 256억원으로 정정됐다. 앞서

딜사이트 구예림 기자 2025.01.16 10:00:28

#남양유업 #홍원식 #배임

'갈등 재점화' 씨씨에스, 정평영 전 대표 횡령·배임 고소 김영우 씨씨에스충북방송(이하 씨씨에스) 대표와 정평영 전 대표 간의 갈등이 재점화되는 모양새다. 모든 소송 취하로 갈등이 봉합되는 듯했지만 '한정의견 해소 방법'에 대한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서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씨씨에스는 정평영 전 대표 등 현 사내·사외이사 5명을 배임 혐의 발생으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다.

딜사이트 민승기 기자 2024.12.23 07:45:10

#씨씨에스 #충북방송 #횡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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