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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미술품 수집·투자 탈중앙화 자율조직 'ARTEUM DAO' 출범 外
이효정 기자
2022.11.04 08:00:28
이 기사는 2022년 11월 03일 17시 5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이효정 기자] 위메이드, 미술품 수집·투자 위한 탈중앙화 조직 'ARTEUM DAO' 출범 外


위메이드가 미술품 수집 및 투자를 위한 탈중앙화 자율조직 'ARTEUM DAO(아티움 다오)'를 출범한다고 3일 밝혔다. 아티움 다오는 NFT 플랫폼 나일(NILE, NFT is Life Evolution)과 열매컴퍼니의 협력을 바탕으로 조직됐다. 위메이드는 아티움 다오가 ▲미술품 수집과 투자경험을 제공하는 등 '미술품 콜렉터 커뮤니티' 역할과 ▲유명작가 작품 및 신진작가 발굴 등 미술시장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기술과 예술은 국경이 없기 때문에 위메이드가 예술의 대중화를 이끌기 위한 기술적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미술품 시장에서의 노하우와 나일의 기술력을 더해 콜렉터들이 NFT 아트 시장 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겠다"고 전했다.


한국블록체인협회, "여당의원 발의 디지털자산법안, 아쉽지만 환영"


한국블록체인협회가 지난 31일 윤창현 디지털자산특위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디지털 자산시장의 공정성 회복과 안심거래 환경 조성을 위한 법률 제정안(이하 디지털자산법안)'에 대한 성명문을 3일 발표했다. 한국블록체인협회는 여당 집권 이후 첫 디지털자산법안이 발의됐다는 점에서는 환영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선거공약이었던 'ICO 허용' 등 디지털자산시장 진흥책이 반영되지 않아 아쉽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현재 디지털자산시장 상황에 대한 고려가 충분히 이뤄져야한다고 역설했다. 한국블록체인협회는 "향후 입법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디지털산업계와 적극 소통해주길 바란다"며 "규제와 진흥의 균형을 맞춘 현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법체계가 늦지않게 완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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