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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인천논현점 매각 포인트 '임대수익률'
권녕찬 기자
2022.03.04 08:44:40
연 6~7% 수준…"개발여력 낮지만 높은 배당률로 어필"
이 기사는 2022년 03월 02일 15시 5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권녕찬 기자] 홈플러스 인천논현점이 매각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주관사들이 마케팅 타깃을 임대수익률로 설정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개발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임대수익률이 높아 꾸준한 배당을 기대할 수 있다는 얘기다. 

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 인천논현점을 소유 중인 한화자산운용은 지난달 매각자문사로 에이커트리와 세빌스코리아를 공동 선정했다. 에이커트리와 세빌스코리아는 조만간 홈플러스 인천논현점 매각 정보를 담은 티저레터와 투자설명서(IM)를 배포할 예정이다.


홈플러스 인천논현점 모습. 사진=네이버 지도

홈플러스 인천논현점은 2010년 6월 준공한 주상복합 건물인 '논현 푸르지오시티' 내 입점해 있다. 수인분당선 인천논현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다. 논현 푸르지오시티 건물 일부인 지하 3층~지상 2층이 해당 자산이다. 대지면적 3727.5㎡, 연면적 4만1263.6㎡ 규모다. 논현 푸르지오시티의 경우 지하 5층~지상 30층 규모이며 대지면적 1만1681.6㎡, 연면적 11만9755.9㎡다. 


앞서 홈플러스 인천논현점은 캡스톤자산운용의 사모부동산펀드2호가 2011년 3월 1020억원에 인수했다. 이후 2014년 한화자산운용이 운용하는 부동산 펀드(한화마스터리스리테일사모부동산투자신탁1호)가 1200억원에 사들였다. 한화자산운용은 해당 펀드 만기가 다가오면서 8년 만에 엑시트(투자금 회수)에 나섰다.


최근 홈플러스와 같은 대형 리테일 자산의 선호도는 떨어지는 추세다. 온라인 쇼핑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면서 오프라인 대형점포에 대한 선호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부동산개발사들은 대형 리테일 매장을 철거한 후 오피스텔이나 복합건물로 재개발할 수 있는 자산을 선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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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인천논현점의 경우 독립된 건물의 리테일 자산이 아니라 여러 곳이 함께 소유하고 있는 구분소유 빌딩이어서 개발 가능성이 희박하다. 이 때문에 투자 가치를 다소 낮게 평가한다.


다만 여타 점포 대비 임대수익률이 높다는 것은 강점이다. 홈플러스 인천논현점의 임대수익률은 연 6~7% 수준이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리테일 시장 투자수익률이 연 5% 초반인 점을 고려하면 높은 편이다. 


이는 홈플러스 인천논현점 주변에 별다른 대형마트가 없는 반면 배후에 다수의 아파트 단지가 많기 때문이다. 이는 인천논현점의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홈플러스 인천논현점의 책임임차 기한이 2040년까지 남아있어 장기간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홈플러스 인천논현점은 임대수익률이 좋아 높은 배당을 원하는 자산운용사 등에서 충분히 투자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자산"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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