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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고용부 '8명 사상' 여천NCC 압수수색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02.14 17:29:52
이 기사는 2022년 02월 14일 17시 2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경찰·고용부 '8명 사상' 여천NCC 압수수색 [주요언론]

고용노동부가 지난 11일 전남 여수 국가산업단지 내 여천NCC 3공장에서 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14일 여천NCC 현장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광주노동청은 이날 중대재해 수사 담당 근로감독관과 디지털포렌식 근로감독관 등 35명을 여천NCC 현장사무실로 보내 경찰과 합동으로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입증을 위한 증거 확보에 나섰다. 광주노동청은 사고 발생 다음 날인 12일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공장장을 산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에 들어갔다. 고용부는 확보되는 자료를 토대로 본사 관계자도 소환할 방침이다. 

아이나비,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 [주요언론]

코스닥시장 상장사 팅크웨어는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 자회사 아이나비시스템즈가 7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차량 호출, 택시 호출, 대리운전 등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에 맵(지도) 플랫폼을 공급하는 업체다. 차량 호출(타다), 택시 호출(아이엠·티머니온다·마카롱), 대리운전(바나플) 등 업종별 고객도 다양하다. 지난해 정부에서 주관한 자율주행 차량 플랫폼 개발 국책과제에도 선정됐다. 2025년까지 로봇 택시, 셔틀버스 등 자율주행 서비스 플랫폼 및 차량 통합 기술을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우크라이나발 불안에 코스피 1.57% 하락…2,704.48 마감 [주요언론]

코스피가 14일 우크라이나발 지정학적 불안 등에 1% 넘게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3.23포인트(1.57%) 내린 2,704.48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32.61포인트(1.19%) 낮은 2,715.10에서 시작해 하락세를 이어갔다. 오전에는 2.16% 하락한 2,688.24까지 밀리기도 했다. 장중 2,700선을 하회한 건 지난달 28일 이후 8거래일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1천868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이 706억원, 기관은 934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골드만삭스 "한국, 이르면 2024년 MSCI 선진지수 편입 가능" [주요언론]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한국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이 이르면 2024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렇게 되면 400억달러 이상의 해외 자금이 국내 증시에 유입되고, 코스피도 30% 이상 상승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골드만삭스는 14일 '아시아-퍼시픽 포트폴리오 전략' 보고서를 통해 "한국이 시장 접근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한다면 올해 6월 연간 리뷰에서 워치리스트(관찰국 리스트)에 오를 수 있다"며 이처럼 밝혔다. MSCI는 매년 6월 워치리스트 내 국가를 대상으로 선진·신흥 등 시장 재분류 여부를 결정한다. 재분류를 위해서는 1년 이상 워치리스트에 올라 있어야 한다.


소로스, 알파벳·아마존 팔고 리비안 샀다 [주요언론]

1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소로스 의장이 설립한 소로스펀드매니지먼트는 작년 4분기 소로스펀드를 통한 알파벳, 아마존 투자를 크게 줄였다. 소로스펀드매니지먼트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유가증권신고서에 이 같은 내용이 담겼다. 소로스펀드는 나스닥100지수를 추종하는 인베스코QQQ상장지수펀드(ETF) 투자도 애초 3억6620만달러에서 940만달러로 줄였다. 올해 초 기술주를 중심으로 폭락장이 나타나기 전에 투자 포트폴리오를 조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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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2' 10명중 4명 구매 의사 표시

법원 "대형마트 온라인 배송기사도 근로자" [주요언론]

대형마트의 온라인 배송기사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상 근로자에 해당한다는 첫 법원 판결이 나왔다. 이 판결이 상급법원에서 최종 확정될 경우 온라인 배송기사들도 택배기사들과 비슷한 지위를 확보해 노조를 결성하고 쟁의행위를 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법조계의 시각이다. 14일 법조계와 노동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14부(재판장 이상훈)는 홈플러스와 업무위탁계약을 맺은 서진물류가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재심판정 취소 소송에서 지난달 27일 원고 패소 판결하고 근로자 측 손을 들어줬다.


갤럭시 S22 사전판매 첫날 자급제 초도물량 '완판' [주요언론]

삼성전자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2 시리즈의 자급제 물량이 사전 판매 첫날인 14일 완판됐다.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 11번가, 쿠팡, G마켓 등 온라인 오픈마켓과 디지털프라자 등 오프라인에서 사전판매를 시작한 갤럭시 S22 시리즈는 오후에 초도물량이 완판됐다. 갤럭시 S22 자급제 초도물량은 지난해 출시된 전작 갤럭시 S21보다 다소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S시리즈 중 최초로 S펜을 탑재한 갤럭시 S22 울트라의 그린과 팬텀 화이트 색상 모델이 가장 빨리 모두 팔렸다.


중노위, 삼성전자 노사협상 '조정중지' 결정…첫 파업 현실화하나 [주요언론]

임금협상을 두고 대립하고 있는 삼성전자 노사가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의 조정에도 불구하고 결국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산하 중노위는 지난 11일에 이어 이날 2차 조정회의를 열고 삼성전자 노사의 2021년도 임금협상 중재를 시도했지만, 양측의 현격한 입장차 속에 결국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렸다. 중노위의 조정 중지 결정에 따라 노조는 앞으로 조합원 찬반 투표를 거쳐 합법적으로 파업 등 쟁의행위를 할 수 있는 쟁의권을 확보하게 됐다. 노조가 실제로 파업을 결의할 경우 삼성전자에서는 1969년 창사 이래 53년 만에 첫 파업이 된다.


KCGI "한진칼에 정관변경 및 사외이사 후보 주주 제안" [주요언론]

사모펀드 KCGI는 한진칼의 정기 주주총회에서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정관변경과 독립적인 사외이사 후보 선임을 골자로 한 주주제안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KCGI는 "기업가치 및 주주권익 보호를 위해 배임·횡령죄로 금고 이상 실형의 확정판결을 받은 자는 이사가 될 수 없도록 하는 등 이사의 자격을 강화하도록 했다"며 "주주 편의성 제고를 위해 전자투표 도입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지역 기반 간편결제 당근페이, 전국 서비스로 확장 [주요언론]

당근마켓은 지역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인 '당근페이'를 전국 서비스로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당근마켓 자회사인 ㈜당근페이가 개발한 당근페이는 크게 '송금'과 '결제' 두 가지 기능이 있다. 이웃과 중고거래 때 당근페이를 이용하면 별도로 은행, 송금앱을 사용하지 않고도 당근 채팅 한 곳에서 실시간 송금이 가능하다. 판매자도 채팅 화면에서 즉시 송금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당근페이 중고거래 송금 수수료는 100%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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