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정부 11개월 만에 국내 증시 시총 4491조 폭증[뉴시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11개월 만에 국내 증시 시총규모가 2597조원에서 7088조원으로, 4491조원 넘게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발 반도체 특수를 맞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의 시총 증가분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반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두 종목에 투자자들이 쏠리면서 상대적으로 게임, 운송 업종의 기업들은 시총 하락이 두드러졌다. 13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코스피와 코스닥, 코넥스에 상장된 기업들의 시총 변화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정부 취임 직전일(2025년 6월2일) 종가 기준 2597조4904억원이었던 시총규모가 올해 5월11일 종가 기준 7088조3044억원으로, 11개월 만에 4490조8140억원(172.9%)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개미도 삼전·하이닉스 직구한다…외국인통합계좌 본격 도입[매일경제]
해외 개인투자자들이 현지 증권사 앱을 통해 한국 주식을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외국인통합계좌' 서비스가 본격 도입된다. 시장에서는 그동안 접근이 어려웠던 해외 개인 자금이 국내 증시로 유입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12일 삼성증권은 미국 글로벌 온라인 증권사 인터랙티브 브로커스(IBKR)와 협력해 외국인통합계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총파업 눈앞…'긴급조정' 21년 만에 발동하나[한국경제]
삼성전자 노사가 13일 새벽까지 이어진 사후조정에서도 '성과급 제도화'를 둘러싼 입장 차를 끝내 좁히지 못하면서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이에 따라 정부의 긴급조정권 발동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다만 노동당국은 현재로선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이라 실제 발동 여부를 둘러싸고 전망이 엇갈린다.
시중은행 마통 금리 5% 근접…'빚투' 수요에 금리 오름세 지속[국민일보]
정부의 가계대출 총량 관리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생활비와 '빚투'(빚내서 투자) 수요가 증가하면서 마이너스통장(신용한도대출) 금리가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시중은행의 평균 금리는 5%에 근접했으며, 일부 인터넷전문은행 금리는 6%대를 넘겼다. 은행권이 상대적으로 금리 조정이 용이한 신용대출 상품을 중심으로 대출 증가 속도를 관리하는 동시에 건전성 관리에도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2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시중은행의 지난 3월 신규 취급 기준 마이너스통장 평균 금리는 약 4.83%로 집계됐다.
삼성병원 스핀오프 바이오 엇갈린 성적표…홀로 웃은 에임드바이오[머니투데이]
삼성서울병원 스핀오프(spin-off·분사) 바이오기업들의 상장 이후 성적표에 희비가 교차했다. 앞서 상장한 지니너스와 이엔셀이 당초 제시한 성장 목표에 크게 못 미치는 실적을 이어간 반면, 지난해 말 증시에 입성한 에임드바이오는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글로벌 기술수출 성과 누적을 기반으로 한 현금 확보가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 기반 바이오 상장사들의 실적 흐름은 사업 모델에 따라 뚜렷하게 갈리고 있다. 항체-약물접합체(ADC) 기술이전 성과를 앞세운 에임드바이오는 상장 첫해 의미 있는 실적 개선을 이뤄낸 반면, 뚜렷한 상업화 강화 동력을 확보하지 못한 지니너스와 이엔셀은 상장 당시 제시했던 성장 시나리오와 실제 성적표 간 괴리를 보였다.
서울시, 북촌·서촌 한옥 규제 대폭 풀린다[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그동안 한옥 건축의 걸림돌로 작용했던 '생태면적률' 의무 적용 규제를 전격 폐지한다. 북촌과 서촌 등 주요 한옥 밀집 지역의 건축 여건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시가 건축자산 진흥구역 내 한옥 건축 시 제약요인으로 작용했던 '생태면적률' 제도를 개선한다고 13일 밝혔다. 한옥의 구조적 특성을 반영해 생태면적률 의무 적용 대상에서 제외해 전통건축 보전과 제도 실효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취지다.
'진진짜라' 접은 오뚜기…'짜슐랭'으로 3천억 짜장라면 시장 정조준[뉴스1]
오뚜기(007310)가 짜장라면 제품 '진진짜라'를 단종하고 대표 짜장라면 브랜드 '짜슐랭'으로 짜장라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출시 이후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했던 제품인 만큼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아쉽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최근 진진짜라 생산 및 판매를 종료했다. 지난해 8월 마지막 생산 이후 재고 소진 절차를 거쳐 현재는 시중 판매가 사실상 마무리된 상태다. 대신 오뚜기는 최근 짜장라면 시장 내 짜슐랭의 브랜드 경쟁력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향후 짜슐랭 중심으로 마케팅과 생산 역량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이제 AI 없으면 바보되잖아"…슬슬 쓰는 만큼 받겠다는 기업들[매일경제]
'쓴 만큼 내는' 사용량 기반 요금제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를 넘어 협업 툴 등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생성형 AI는 추론할 때마다 토큰을 소모하면서 비용이 발생하는 구조인데, 기존 소프트웨어들에도 AI 에이전트 기능이 속속 도입되면서 늘어나는 비용 부담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들이 요금제 손질에 나선 것이다. 12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대표적인 협업 툴 서비스인 노션은 지난 4일부터 커스텀 AI 에이전트를 활용하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별도 크레디트 시스템을 통한 과금 체계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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