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SK하이닉스와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총 44억 규모…"수주 견조 증명"
[딜사이트 권녕찬 기자]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 미래산업은 SK하이닉스와 공시된 금액 22억원을 포함해 총 44억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관련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수주 계약 금액은 2025년 미래산업 연결 매출액의 8.7% 규모다.
미래산업 관계자는 "이번 공급 계약은 당사의 주력 제품인 반도체 검사 장비의 수요가 견조함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계약 기간 내 차질 없는 납품으로 고객사 만족도를 높이고 향후 추가적인 수주 기회 확보에도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산업은 지난해 반도체 호황에 따른 수주 증가로 큰 폭의 외형 성장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결 매출은 508억원, 영업이익 9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87.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재고자산과 관련한 역기조 효과로 24.6% 감소했다. 이를 제외하고 평년과 대비해선 영업이익은 개선됐다.
미래산업은 이달 정기주주총회에서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인 미국 '테라다인(Teradyne)' 사장 출신 인사를 사외이사로 영입할 예정이다. 영 킴(Young Kim) 전 테라다인 메모리 사업부 사장를 사외이사로 선임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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