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김정은 기자] 다음주 전국 분양시장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지방에서 신규 공급이 이어지며 청약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서울 핵심 입지에서 오랜만에 민간 분양이 재개되면서 시장 분위기를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4월 둘째 주에는 전국 13곳에서 총 2618가구(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주상복합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용산구 '이촌 르엘'(88가구)이 1순위 청약을 받는다. 해당 단지는 지난 2023년 7월 '호반써밋 에이디션' 이후 약 3년 만에 용산구에서 공급되는 민간 분양 아파트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시세 대비 낮은 가격에 공급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롯데건설은 서울 용산구 이촌동 일원에 건립되는 '이촌 르엘'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9개 동, 총 750가구 중 전용면적 100~122㎡ 8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현대아파트를 리모델링해 공급하는 단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공급된다.
이와 함께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역 센트럴 아이파크'(556가구), 인천 서구 '검단호수공원역 파라곤'(569가구) 등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일원에 조성하는 '의정부역 센트럴 아이파크'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청약을 동시에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47층, 3개동, 총 556가구로, 아파트 전용면적 74·84㎡ 400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89㎡ 156실로 구성된다.
지방에서는 부산 사상구 '엄궁역 트라비스 하늘채'(1061가구), 남구 '경성대부경대역 비스타동원 더 프리미엄'(103가구) 등이 청약에 나선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용인 고림 동문 디 이스트' 등 전국 9곳에서 개관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6곳, 정당 계약은 8곳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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