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유범종, 노연경, 박안나, 권재윤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토탈 뷰티 브랜드 비디비치가 지난달 30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 리브랜딩을 적용한 첫 오프라인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스킨 코어 뷰티'를 핵심 철학으로 한 비디비치의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집약한 전략적 거점이다. 비디비치는 이번 매장 오픈을 기점으로 올해를 글로벌 확장의 전환점으로 삼는다. 신세계 본점은 지난해 외국인 매출이 전년비 82.3% 증가하며 관광객 비중이 크게 확대된 만큼, 해당 매장을 비디비치 대표 플래그십 스토어로 운영하며 국내외 고객들과의 핵심 접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비발디파크, 심야스키부터 사우나까지 즐기는 '밤샘스키 패키지' 출시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비발디파크가 심야 시간대 스키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밤샘스키 패키지'를 오는 21일까지 판매한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심야 리프트권 3시간(2인), 사우나 이용권(2인), 식음·부대시설 할인권으로 구성돼 심야스키 골든타임을 겨냥했다. 수도권 최대 규모의 슬로프와 재운영 중인 최상급 '락' 코스를 배경으로 밤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 스키를 즐길 수 있으며, 일부 객실은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도 제공된다.
▲롯데백화점 본점, 외국인 매출 급증 속 '투어리스트 멤버십 카드' 흥행
롯데백화점 본점이 증가하는 외국인 고객 수요에 발맞춰 마케팅 활동을 대폭 강화하며 글로벌 고객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최근 3년간 외국인 매출이 연평균 35% 성장하고 지난해에는 외국인 매출 비중이 약 25%까지 확대됐다. 이 같은 흐름에 맞춰 롯데백화점 본점은 지난해 12월 외국인 고객 전용 '롯데 투어리스트 멤버십 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출시 두 달 만에 발급 2만 5천 건을 돌파했다. 해당 카드는 본점 할인과 롯데 계열사 혜택, 교통카드 기능을 결합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전 매장 즉시 환급기 설치와 상시 상품권 프로모션까지 더해 외국인 원스톱 쇼핑 환경을 구축했다. 롯데백화점은 K-뷰티·K-패션 콘텐츠와 상시 혜택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관광객 유입과 매출 성장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CJ올리브영, 외국인 관광객 대상 제휴·할인 혜택 확대
CJ올리브영이 일본 돈키호테, 중국 간편결제, 글로벌 여행 플랫폼 등과의 협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대상 할인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 올리브영은 돈키호테 회원에게 할인쿠폰과 파우치를 제공하고, 알리페이·위챗페이·유니온페이 결제 시 즉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한편 외국인 전용 결제수단 와우패스 5% 할인과 트립닷컴 숙박 예약 연계 쿠폰도 운영한다. 향후 올리브영은 K뷰티 대표 플랫폼으로서 외국인 쇼핑 편의성과 혜택을 지속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한파 속 입장객 20% 증가
한파와 웰니스 트렌드 확산이 맞물리며 충남 아산의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는 1월 31일~2월 1일 주말 방문객이 전년 동기 대비 20.4% 늘었다고 밝혔다. 2025년 연간 입장객은 약 40만 명으로 집계됐으며,이는 여름 성수기 주말과 유사했다.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데다 인근 역사·문화 명소와의 연계가 가능해 '놀면서 치유하는' 겨울 스파 여행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LF 'TNGT', 유니섹스 브랜드로 전환
LF의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TNGT가 여성 고객의 오버핏 수요 증가에 대응해 유니섹스 브랜드로 전환한다. 25SS부터 여성 모델을 기용하고 작은 사이즈를 추가하는 등 실루엣 변주에 나섰으며, 2026년을 기점으로 성별 구분 없는 브랜드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올해 1월 기준 여성 고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7% 증가했고, 일부 제품은 조기 완판됐다. TNGT는 유니섹스 라인 론칭을 계기로 상품군을 가방과 신발 등으로 순차 확대할 방침이다.
▲정관장, 설 맞아 건강 선물 수요 공략 캠페인 전개
정관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올 설에도 정관장으로 말해요' 캠페인을 통해 건강 선물 수요 공략에 나섰다. 홍삼정, 에브리타임, 천녹 등 대표 제품군을 중심으로 할인과 사은품 혜택을 제공하며, 온라인 SNS 콘텐츠 공개와 오프라인 매장 연출을 병행하고 있다. 정관장은 18일까지 주요 제품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적용하고, 멤버십·카드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명절 선물 수요 확대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GS25, 흑백요리사2 셰프 협업 간편식 출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출연 셰프들과 협업해 간편식 컬래버 상품을 2월 4일부터 순차 출시한다. 최종 우승자 최강록 셰프를 포함해 우정욱, 이문정, 최유강, 타미 리 셰프 등이 참여하며 주먹밥·김밥·샌드위치·샐러드 등 시그니처 메뉴를 편의점 상품으로 구현했다. 출시 기념으로 2월 한 달간 해당 상품을 GS Pay로 결제 시 GS ALL 포인트 50%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
▲이디야커피, 멤버십 구독 서비스 '단골 매장 블루패스' 베타 오픈
이디야커피가 2월 2일 멤버십 앱 기반 구독 서비스 '단골 매장 블루패스'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매장을 지정해 구독하는 방식으로, 등록일 기준 30일간 아메리카노 3종에 대해 하루 1회 1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베타 서비스는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 운영되며, 이디야커피는 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보완해 3월 정식 론칭할 계획이다.
▲이마트24 트렌드랩성수 '벌룬프렌즈' 브랜드팝업존 새단장
이마트24가 플래그십스토어 '트렌드랩성수'에서 감성 캐릭터 '벌룬프렌즈'와 손잡고 브랜드팝업존을 새단장해 선보인다. 특히, 이번 팝업존에서는 이마트24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콜라보 상품 7종과 함께 약 90여종의 다양한 굿즈 상품을 선보여 특별한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 한편, 이마트24는 지난 11월 W컨셉과 어뮤즈에 이어 '벌룬프렌즈'로 '트렌드랩성수' 브랜드팝업존에 새로운 공간을 선보였다. 이마트24는 앞으로도 1030 세대가 원하는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한 브랜드팝업존을 다채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온천·사우나 결합한 '리얼 힐링 트립' 패키지 출시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설 연휴 이후 수요를 겨냥해 워터파크와 사우나 이용을 포함한 '리얼 힐링 트립' 패키지를 한시적으로 선보였다. 최근 2개년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워터파크·온천·사우나 부문이 평균 4.5점 이상을 기록한 점을 반영한 구성으로, 호텔과 용인 베잔송을 제외한 전국 한화리조트에서 적용된다. 패키지는 4인 기준 객실 1박과 부대시설 이용권, 핫팩으로 구성됐으며 투숙 기간은 2월 17일부터 27일까지다. 주중 기준 가격은 14만8000원부터다.
▲지그재그, 명절 연휴 직전 직진배송 거래액 증가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지그재그가 빠른 배송 서비스 '직진배송' 거래액이 연휴 시작 직전 일주일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추석 기준 연휴 직전 일주일의 직진배송 거래액은 전주 대비 15% 증가했으며, 2024년 설 6%, 2025년 설 10%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연휴 직전 택배 물량 증가에 따른 배송 지연 우려로 직진배송 수요가 늘었고, 일부 스토어의 직진배송 상품 거래액은 최대 38배까지 증가했다. 지그재그는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2월 9일부터 직진배송 중심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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