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민승기 기자] 국내 택스리펀드 1위 기업인 글로벌텍스프리(GTF)가 글로벌 K-뷰티 인기 지속과 정부의 K-관광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연결 및 별도기준 모두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했다.
GTF는 14일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13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5% 증가한 793억원을 달성했다.
GTF 관계자는 "올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방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글로벌 K-뷰티 인기 확산에 힘입어 또 다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며, "현재 3분기도 전년 동기 대비 견조한 매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관광공사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분기 방한 외국인 관광객수는 496만명으로 전년 동기(430만명) 대비 15.3% 증가했다. 이는 가장 많은 입국자수를 기록했던 2019년 2분기(460만명)의 107.8% 수준으로 코로나 이전 수준을 뛰어넘었다.
강진원 GTF 대표이사는 "K-뷰티, K-팝, K-푸드, K-컬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콘텐츠에 대한 글로벌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방한 관광 심리를 바탕으로 국내 택스리펀드 시장의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올해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수가 역대 최고치를 돌파하며 당사 실적도 지난해에 이어 역대 최대 실적을 또 다시 경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회사 및 종속회사와 관련된 영업외 비용을 지난해 모두 인식해 올해는 영업이익과 함께 순이익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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