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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SK㈜ 주식 전량 매도
김민기 기자
2024-07-26 18:26:12
9만9000주 팔아 남은 주식 1815주뿐
이 기사는 2024-07-26 18:20:41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제공=SK)

[딜사이트 김민기 기자]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이 SK㈜ 주식을 사실상 전량 매도했다. 최 부회장은 증여세 납부 등을 위해 수년째 SK㈜ 주식을 꾸준히 처분해 왔다.


SK㈜는 26일 최 수석부회장이 지난 24~25일 자사주 9만9000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매도 금액은 총 146억여원으로, 24일엔 5만주를 14만7957원에, 25일엔 4만9000주를 14만7121원에 각각 매각했다.


최 수석부회장이 보유한 SK㈜ 지분은 지난 3월 8일 기준 10만815주에서 1815주로 감소했다. 지분율은 0.14%에서 사실상 0%로 줄었다. 최 수석부회장은 2018년 최태원 회장으로부터 SK㈜ 지분 166만주를, 2019년 여동생인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으로부터 29만여주를 증여받아 지분 2.76%를 보유하게 됐다. 이후 증여세 납부 등을 이유로 지분을 계속 매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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