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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기 롯데케미칼 대표, 타운홀 미팅 外
이호정, 최유라, 박민규, 송한석 기자
2024.05.21 15:11:47

이훈기 롯데케미칼 대표, 타운홀 미팅 가져

[이호정, 최유라, 박민규, 송한석 기자] 롯데케미칼은 이훈기 롯데케미칼 대표가 잠실 롯데월드타워 본사에서 약 2시간 동안 임원 및 팀장들을 대상으로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훈기 대표는 석유화학산업 환경 변화를 공유하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성장 DNA를 강조했다. 대표이사 취임 후 국내와 해외 현장 경영을 통해 사업을 직접 점검하고 격려하며 직원들은 만났지만, 약 160여명의 임원 및 팀장을 모두 만나는 자리는 처음이었따. 이 대표는 "명확한 방향과 목표를 갖고 변화의 속도에 적극 대응해 질적 성장을 실행해 나가자"며 말했다. 이를 위해 ▲기초화학 ▲첨단소재 ▲정밀화학 ▲전지소재 ▲수소에너지의 전략사업단위 별 전략 과제, 성과목표 등을 설명하고 미래 방향 등을 공유했다. 우선 기초화학은 운영 효율화로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고, 첨단소재와 정밀화학은 경쟁력 있는 포트폴리오 육성으로 안정적인 수익창출 구조를 유지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전지소재와 수소에너지의 신성장 사업은 각각 양극박과 음극박 중심의 글로벌 리딩 포지션 구축과 부생수소를 활용한 사업 기반 구축 및 해외 청정 암모니아를 확보해 사업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SK케미칼, 생성형 AI 활용해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SK케미칼은 그린소재를 생산하는 울산공장에 인공지능(AI)기반 위험성 안전 평가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기업이 생산 현장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해 SHE(Safety, Health & Environment) 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K케미칼은 수십년 간 울산공장을 운영하며 쌓아온 안전관리 문서와 노하우, 사례 등을 데이터화 했다. 이를 바탕으로 실제 진행할 작업 수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잠재 위엄요소를 추천, 제안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SK케미칼은 새롭게 구축한 SHE 시스템을 활용해 사업장 내 작업 위험성평가를 지원하고 생산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일 전망이다. 위험성평가는 작업 전 작업의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개선계획을 수립해 위험도를 낮추는 일련의 과정이다. SK케미칼의 기존 위험성 평가는 과거 작성된 문서와 사람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됐다. AI기술을 통해 작성자·검토자의 역량에 따라 리스크를 감지하고 예측하는 수준의 차이가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했다.


에코프로, 제3회 에코그린데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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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가 전국 어린이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환경 축제 '제3회 에코그린데이'가 약 6000명이 모인 가운데 청주 오창 호수공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에코그린데이는 층북 오창에 본사를 둔 에코프로와 굿네이버스 충청지역본부가 함께 개최한 어린이 환경 축제로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자는 취지로 매년 5월 개최되고 있다. 행사의 메인인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참가해 '우리가 바라는 미래의 지구환경'을 주제로 열렸다. 외부 심사진의 공정한 심사 뒤 ▲대상 3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9명 ▲장려상 15명 ▲특선 40명이 선발돼 총 70명의 어린이들에게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전달됐다.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외에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활동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소방안전 ▲마술공연 ▲천연염색 물들이기 ▲천연제습제 만들기 ▲나만의 텀블러백 만들기 체험 등으로 가족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두산에너빌리티, 칠레서 발전소 연료전환사업 수주


두산에너빌리티는 민간발전사인 엔지 칠레법인(Engie Energia Chile S.A.)이 발주한 칠레 화력발전소 연료전환사업을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칠레의 375MW급 IEM(Infraestructura Energenica Mejillones) 발전소의 발전 연료를 석탄에서 천연가스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 발전소에 자체 개발한 버너와 부속 설비 등을 공급 및 설치해 기존 발전소와 동일한 전력을 생산하는 천연가스 발전소로 전환시킬 예정이다. 일 발전소는 칠레의 환경규제와 엔지그룹의 탄소중립 정책에 따라 2025년까지 기존 발전방식으로 운영된다. 이후 약 6개월의 단기간 공사를 거친 뒤 기존 대비 이산화탄소 약 40%, 질소산화물 약 70%가 감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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