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박성민 기자] 한국콜마홀딩스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중장기 주주친화정책을 펼친다. 다양한 주주친화정책을 통해 투자자들과 상생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한국콜마홀딩스는 향후 3년 동안 순이익의 50%를 주주환원에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콜마홀딩스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중장기 주주친화정책 및 2023년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수립했다고 공시했다.
한국콜마홀딩스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개년을 중장기 주주친화정책 적용기간으로 설정하고, 각 사업연도 마다 개별기준 당기순이익(일회성 비경상 이익 제외)의 50% 이상을 주주환원 재원으로 사용키로 결정했다. 주주환원 방법은 현금배당, 무상증자, 자사주 취득 및 소각으로 이뤄지며, 향후 이사회 및 주주총회 승인에 따라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이번 중장기 주주친화정책은 투자자들이 한국콜마홀딩스의 미래 주주환원 규모를 예측할 수 있도록 수립했다. 먼저 배당금은 전년도 배당총액의 ±30%(최소 70%~최대 130%)이내에서 변동한다. 여기에 분기배당도 신설하겠단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콜마홀딩스는 자본잉여금을 재원으로 올해 안에 무상증자(자사주 제외)를 단행한다. 증자비율은 50%를 상회할 것으로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3년(2023~2025년)간 5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한다. 이를 통해 총 발행주식(1857만6719주) 약 3% 규모의 자사주를 분할 소각키로 했다. 올해는 현재까지 취득한 자사주 전량(19만1132주)을 소각한다.
한국콜마홀딩스 관계자는 "투자자의 예측가능성 및 주주가치 제고 증대를 위해 3개년 주주환원정책을 공시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주친화 정책을 통해 회사의 이익이 주주에게 환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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