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대체투자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삼성전자
모태펀드, 콘텐츠 수출 투자 드라이브
김기령 기자
2026.05.18 08:41:52
문화·관광·스포츠 분야 2050억 출자…GP 11곳 선정 예정
(제공=한국벤처투자)

[딜사이트 김기령 기자] 한국벤처투자가 콘텐츠 수출과 인공지능(AI) 기반 문화기술 투자 확대에 나선다. 문화·관광·스포츠 분야에 2050억원을 출자해 총 3350억원 규모의 자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15일 한국벤처투자는 '모태펀드(문화·관광·스포츠) 2026년 5월 수시 출자사업 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출자사업은 문화·관광·스포츠 계정 총 6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위탁운용사(GP) 11곳을 선정한다.


가장 큰 규모는 문화계정 수출 분야다. 모태펀드는 해당 분야에 총 900억원을 출자해 500억원 규모 조합 3개를 조성한다. 자펀드별 출자액은 300억원이며 최대 출자비율은 60%다. 해외 매출이 발생한 문화콘텐츠 지식재산권(IP)를 보유했거나 해외 매출 비중이 20% 이상인 콘텐츠 기업 및 프로젝트가 주요 투자 대상이다.


2026년 5월 수시 출자 분야별 계획 (제공=한국벤처투자)

문화기술(CT) 분야에는 400억원이 배정됐다. 주목적 투자 대상은 AI·3D프린팅·클라우드·빅데이터·VFX·VR 등 신기술 기반 콘텐츠 기업이다. 펀드별로 200억원씩 총 2개 펀드에 출자하며 최대 출자비율은 60%다. 청년콘텐츠 분야는 250억원을 출자해 420억원 규모 펀드 1개를 조성한다. 대표이사 또는 임직원 상당수가 만 39세 이하인 콘텐츠 기업과 프로젝트가 주요 투자 대상이다. 

관련기사 more
한벤투, 바이오 임상3상 펀드에 700억 푼다 모태펀드 영화·과기정통 GP에 케이제이앤·지앤텍

관광계정에서는 관광기업육성과 관광 인수합병(M&A)·세컨더리 분야에 각각 230억원, 200억원을 출자한다. 관광기업육성 분야는 관광벤처사업 공모전 선정 기업과 창업 초기 관광기업 투자에 초점을 맞췄다. 스포츠계정에서는 스포츠 AI테크 분야에 단일 펀드를 조성한다. 모태펀드가 70억원을 출자해 총 100억원 규모로 결성하며 스포츠 산업과 AI·IoT·클라우드·빅데이터 등을 융합한 기술 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출자사업에는 민간 자금 유치와 지방 투자 등을 유도하기 위한 우대 조건도 포함됐다. 한국벤처투자는 1차 서류심사에서 일정 규모 이상의 출자확약서(LOC)를 확보했거나 민간 재무적 투자자(FI)를 유치한 운용사에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특히 수도권 외 지역 금융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 출자 참여 여부도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한다. 또 지방기업 및 초기창업기업 투자 비중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제시한 운용사에도 1차 심사 가점이 부여된다.


제안서 접수는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진행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7월 중 발표될 예정이며 선정 운용사는 최종 선정일로부터 3개월 이내 펀드 결성을 완료해야 한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주식회사 엘지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딜사이트플러스 안내-1
Infographic News
IPO 대표주관 순위 추이 (월 누적)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