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김현호 기자]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100억원의 마중물을 공급해 농림수산식품 성장을 지원한다.
13일 농금원은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2차 추가 출자 사업 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농업과 미래혁신성장(푸드테크, 그린바이오) 두 개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운용사는 출자금 100억원을 바탕으로 200억원 이상의 자펀드를 결성해야 한다. 투자 분야별 자펀드 선정 개수 및 출자액 배분은 투자심의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분야별 투자 대상을 살펴보면 스마트농업 분야는 ICT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팜과 로봇, 탄소중립 혁신기술을 보유한 경영체에 집중투자 해야 한다. 미래혁신성장 분야는 세포배양식품, 식물기반식품 등 푸드테크 10대 핵심 분야와 종자, 미생물, 동물용 의약품 등 그린바이오 6대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농금원은 농식품 전문 벤처캐피탈을 보유하고 있거나 지역경제 활성화 펀드 결성 실적, 농업경영체 전문 투자 계획 등이 있는 경우 가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또 투자 활성화를 위해 의무 투자 비율을 초과 달성하면 초과분의 1%를 인센티브로 지급하고 신주 보통주 투자 비율에 따른 추가 성과보수 체계도 운영한다.
제안서 접수는 이달 29일까지이며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투자심의위원회를 거쳐 6월 중 최종 운용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운용사는 선정일로부터 3개월 이내인 9월 말까지 조합 결성을 완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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