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김정은 기자] 부산 서부산권의 신흥 주거지로 꼽히는 에코델타시티에 다시 한번 '푸르지오' 깃발이 꽂힌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11블록에 선보이는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는 앞서 공급된 센터파크(18블록), 푸르지오 린(27블록)를 잇는 세 번째 주자이자, 지구 내 단일 브랜드로서는 최대 규모의 브랜드 타운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11블록에 공급하는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를 분양 중이다.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 에코델타시티에서 세 번째 공급되는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다.
해당 단지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4434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4층, 13개 동, 총 13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59~84㎡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133가구 ▲59㎡B 95가구 ▲59㎡C 272가구 ▲59㎡D 234가구 ▲59㎡E 112가구 ▲84㎡A 41가구 ▲84㎡B 302가구 ▲84㎡C 181가구다. 소형 평형 비중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605만원 수준이며, 계약금은 5% 조건이다.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로 책정됐다. 입주는 2028년 9월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서부산권 핵심 개발지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사업이 완료되면 약 7만6000명 규모의 인구와 3만 가구 수준의 주거단지가 형성될 전망이다. 인근에는 명지국제신도시와 녹산국가산업단지, 부산신항 배후 물류단지 등이 위치해 있다. 향후 가덕도신공항 개발도 예정돼 있다.
교통 여건으로는 인근에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과 서부산IC, 명지IC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오는 2028년 개통 예정인 부전~마산 복선전철 노선에는 에코델타시티역 신설이 계획돼 있다. 대저대교와 엄궁대교 건설도 추진 중이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앞 중학교 예정 부지와 도보권 내 유치원·초·고교 예정 부지가 계획돼 있다. 주변에는 중심상업지구와 수변공원, 의료·문화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오는 2027년에는 복합쇼핑시설인 '더 현대 부산' 개점도 예정돼 있다.
한편 에코델타시티에서는 앞서 공급된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와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 등이 분양된 바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이번 '트레드파크'는 에코델타시티에서만 총 3200여 가구에 달하는 거대 푸르지오 벨트를 형성하게 된다"며 "서부산 물류·산업벨트 배후 주거단지로서의 입지적 장점도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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