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글로벌 성장·비용 효율화로 수익 '쑥'
1Q 영업익 638억, 전년비 61.7%↑…북미시장 효자역 '톡톡'
[딜사이트 권재윤 기자] 경동나비엔이 올해 1분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뤄냈다. 해외시장 성장세와 비용 효율화 노력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경동나비엔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4253억원, 영업이익 63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1.7%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53.8% 증가한 58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실적은 해외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성장세가 뒷받침된 결과로 풀이된다. 경동나비엔은 지난해 기준 전체 매출의 약 70%를 해외에서 거두고 있다. 이 가운데 북미시장 비중은 60%에 달한다. 회사는 북미 시장에서 콘덴싱보일러와 온수기 제품군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북미를 비롯한 해외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며 "환율 효과와 함께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비용절감 노력도 실적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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