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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현이 회장이라던 빗썸라이브, 적자에 결국 휴업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10.21 12:46:58
이 기사는 2022년 10월 21일 12시 4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강종현이 회장이라던 빗썸라이브, 적자에 결국 휴업 [서울경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이 사업 다각화를 위해 지난해 대규모 자금을 투자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빗썸라이브'가 계속된 적자에 결국 휴업한다. 빗썸라이브는 빗썸 실소유 의혹을 받고 있는 강종현 씨의 여동생 강지연 씨가 대표로 재직 중인 곳이다. 이번 휴업이 논란의 중심에 있는 빗썸 관계사들의 현실을 보여주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빗썸라이브는 지난 20일부터 휴업한다고 사내에 공지했다. 휴업 대상은 일부 인력을 제외한 전체 근로자이며, 휴업 기간에는 근로기준법 제46조에 따라 휴업 급여를 지급할 예정이다. 휴업 종료일은 결정되지 않았다. 

광고 안한다더니…카카오, 톡비즈로 2.6조 벌었다 [한국경제]

국내 메신저 시장에서 사실상 독점적 지위를 누리는 카카오톡이 지난 1년6개월 동안 2조6000억원에 달하는 광고 매출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요청해 받은 '카카오 톡비즈 매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2분기까지 카카오가 카톡 광고를 통해 얻은 매출은 총 2조5580억원으로 파악됐다. 카카오 톡비즈는 카톡 서비스를 기반으로 광고주 목적에 따라 상품·서비스를 노출하거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광고 상품이다. 톡비즈 중 카톡 메신저 화면 최상단에 노출되는 비즈보드의 경우 올해 기준으로 총 9015개 업체가 이용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피자 한 판 3분 만에 굽는다…250억 '러브콜' 쏟아진 회사 [한국경제]

1인용 화덕피자 브랜드를 운영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고피자가 250억원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투자에는 미래에셋증권, GS벤처스, CJ인베스트먼트, 엔코어벤처스, 캡스톤파트너스, DS자산운용, 빅베이슨캐피털 등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로 고피자는 투자 후 기준 15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누적 투자금은 450억원이 됐다. 고피자는 KAIST 출신 임재원 대표가 2016년 푸드트럭 한 대로 창업한 회사다. 3분 만에 피자를 구워주는 자동 화덕인 '고븐', 반죽을 70%가량 미리 구운 뒤 급속 냉동한 도우인 '파베이크 도우' 등을 활용해 피자를 만드는 데 들어가는 시간과 인력을 줄였다. 


10월 1∼20일 수출 5.5%↓…무역적자 50억달러 [주요매체]

10월 들어 20일까지 수출이 전년 대비 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 무역수지 적자는 340억달러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324억1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5% 감소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3.5일로 지난해 같은 기간(13일)보다 0.5일 더 많았다. 일평균 수출액으로 보면 9.0% 줄었다. 이달 1∼20일 무역수지는 49억5400만달러의 적자를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23억7400만달러)보다 적자 폭이 커졌다. 올해 누적 무역적자는 338억4300만달러로 연간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 중이다. 


"한계다" 국민주도 던지는 개미들…올들어 예탁금 35% 증발 [머니투데이]

주식 열기가 식고 있다. 미국발 긴축 기조 등의 여파로 주식 시장이 부진하기 때문이다.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가늠할 수 있는 대표지표인 투자자예탁금은 최근 50조원 안쪽으로 떨어지며 올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전날 기준 유가증권시장 투자자예탁금은 48조7409억원으로 집계돼 연중 최저점을 찍었다. 지난 7일(49조3041억원)에 올해 처음으로 50조원을 하회한 이후 12일(49조6471억원), 17일(49조423억원), 18일 (49조695억원) 등 이달에만 총 5차례 50조원을 밑돌았다.


삼양라면 값도 결국 올랐다 …평균 9.7% 인상 [주요매체]

불닭볶음면, 삼양라면 가격도 결국 오른다. 지난달 시장 1위 농심을 시작으로 팔도, 오뚜기 등이 가격을 올린 데 이어 삼양식품도 다음달 7일부터 가격 인상 행진에 동참한다. 삼양식품은 21일 불닭볶음면, 삼양라면 등 13개 브랜드 제품 가격을 평균 9.7% 인상한다고 밝혔다. 인상률은 봉지면 기준 불닭볶음면이 8.7%, 삼양라면이 9.3%이다. 삼양식품이 가격을 인상한 것은 의외로 받아들여진다. 내수부문에서는 부진했지만 70%의 해외매출 비중과 환율급등에 따른 수혜를 입고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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