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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연매출 70조 첫 돌파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2.01.07 17:52:32
이 기사는 2022년 01월 07일 17시 5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LG전자, 연매출 70조 첫 돌파[주요언론]

LG전자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연매출 70조원을 돌파했다. 잠정실적으로 연간 매출 74조7219억원, 영업이익 3조867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역대 최대이며 전년 대비 28.7% 증가했다. LG전자의 연간 매출액이 70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단,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 감소했다.


한샘, 성과금 최대 360%...피인수 기업에 돈보따리 푼 IMM[머니투데이]


지난해 10월 사모펀드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이하 IMM)에 인수된 한샘이 최대 기본급의 360%에 해당하는 성과금을 지급한다. 한샘은 입사기준과 지급 등에 따라 100만원에서 기본급의 360%까지 차등 적용한 특별 성과격려금을 지급한다고 사내에 게시했다. 2020년 이전 입사자 중 과장 이하는 360%를, 차장 이상은 300%를 지급한다. 임원의 경우 기본급의 83%에 대해 3배를 적용해 지급할 예정이다. 2020년 이후 2021년 상반기까지 입사한 직원은 기본급의 150~180%를, 2021년 하반기 입사자는 100만원을 정액으로 지급한다. 다만 스포츠단 입사자는 100만~200만원을 차등 지급하기로 했다. 한샘의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은 1조657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4% 증가했고 같은기간 누적 영업이익은 755억원으로 18.9% 늘어났다. 4분기 실적을 포함한 지난해 예상실적은 매출 2조2567억원, 영업이익 1049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운트, 한국포스증권 인수 추진[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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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협·하나銀 등 오스템 편입 펀드 판매 전격 중단外 상장 한달만에 900억 팔아치운 카카오페이 경영진 外 대형證, '오스템임플란트' 편입 펀드 판매중단 검토 外 카카오노조 "류영준 카카오 대표 내정 철회해야" 外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파운트가 한국포스증권의 경영권 인수에 나섰다. 이미 파운트 측과 한국포스증권 주요 주주들의 M&A에 대한 합의가 이뤄진 상태로 일부 세부 조건 조율만 남겨 놓고 있다. 2015년 설립된 파운트는 AI 기반 자산운용 서비스인 로보어드바이저 전문 업체다. 가입자 수는 지난해 11월 기준 28만 명이며 운용자산은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8,924억 원이다. 그간 하나금융투자와 한국산업은행, 한국투자파트너스 등에서 67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경영권 인수는 한국포스증권이 진행하는 200억 원 규모 유상증자에 파운트가 단독으로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증자 후 기존 최대주주인 한국증권금융은 2대주주로 내려오고 파운트가 50% 이상의 경영권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한국포스증권은 조만간 주주총회 의결과 본계약 체결 과정을 진행할 방침이다.


'멸공' '미안하다 고맙다' 적었던 정용진 "검찰 통신조회 당해"[주요언론]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검찰이 자신에게 통신 조회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후 4시를 조금 넘겨 자신의 SNS에 자기 휴대전화에 대한 '통신 자료 제공 내역 확인서'를 올렸다. 정용진 부회장의 통신 자료는 지난해 6월 9일 서울중앙지검에, 이어 11월 9일 인천지검에 잇따라 제공됐다. 정 부회장은 이를 두고 '국가안전보장에 대한 위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내 통신내역을 털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11월부터 SNS 게시물에 '멸공' 등의 해시태그를 붙이며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한앤코, 남양 홍회장에 "주당 3만원 더 쳐줄테니 확약 없던 일로" 제안[한국경제]


한앤컴퍼니가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에게 남양유업의 주당 매수 가격을 3만원 올려주는 대신 백미당을 분사해 매각 대상에서 제외하고, 기존 임원진을 예우하기로 한 확약 조건을 없던 일로 하자고 제안한 정황이 드러났다. 홍 회장은 주식 매매계약 체결 당일인 지난해 5월 27일 새벽 함춘승 피에이치앤컴퍼니 사장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았다. 계약 당일 한앤코 측에서 가져온 계약서에 이 같은 내용이 빠져 있어 홍 회장이 즉각 항의했고, 추후 보완이 이뤄질 것이라는 한앤코 측 설득에 계약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 시총 10위 탈환[주요언론]


포스코가 8개월 만에 시가총액 10위로 올라섰다.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0.16% 오른 30만5000원에 마감됐다. 포스코 시총은 26조5920억원으로 카카오뱅크(26조1338억원)를 4582억원 차이로 제쳤다. 포스코가 시총 10위에 이름을 올린 것은 지난해 5월 이후 처음이다. 당시 1년3개월 만에 10위권에 진입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기아 등에 밀려나며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여왔다. 전문가들은 포스코 목표주가를 50만원까지 올려잡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재 포스코 목표주가는 45만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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