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K-배터리 오픈 이노베이션' 참여기업 모집
[딜사이트 김민기, 이우찬, 조은비, 이승주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함께 'K-배터리 생태계 강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한 달간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공정 불량 검출 기술 ▲배터리 상태 실시간 진단 예측 시스템 ▲차세대 공정 및 설비 기술 ▲배터리 셀 저항 감소 기술 등 총 4개 분야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 LG엔솔과 PoC(기술검증·Proof of Concept), 지분투자 등 공동 사업 추진 기회가 주어진다. 또 중진공 이사장 표창과 함께 '지역선도기업 대출 매칭' 등 다양한 정책 프로그램이 지원될 예정이다.
◆LIG D&A, '방산 에이전틱 AI 사이버 보안 해커톤' 대회 개최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국내 최초로 방산 분야 '에이전틱 AI 공방 해커톤 대회(DAH, Defense AI Cyber Security Hackathon)'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DAH'는 실제 방위산업과 사이버 보안 도메인에서 발생하는 고도화된 문제들을 인공지능(AI) 기술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기술 경연의 장이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아이디어 도출을 넘어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며 공격과 방어를 수행하는 '공방전' 형태로 진행돼 국내 방산 AI 기술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6월1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접수를 진행한다. 이후 예선을 거쳐 선발된 본선 진출팀은 8월21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치열한 기술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총 상금 2000만원으로 수상자는 채용 지원 시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효성벤처스, 바이오·뷰티·공간 컴퓨팅 기업 3곳에 투자
효성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효성벤처스가 바이오·뷰티·공간 컴퓨팅 분야 스타트업 투자를 확대하며 딥테크 중심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섰다. 효성벤처스는 지난 12일 뷰티 솔루션 기업 'AAC홀딩스'와 AI기반 신약 플랫폼 기업 '아임뉴런'에 투자를 집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4월에는 산업용 공간 컴퓨팅 기업 '딥파인'에도 투자했다. 아임뉴런은 AI 기술을 활용해 신약 물질 전달 플랫폼을 개발한다. 올해 2월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기술력을 입증한 곳이다. AAC홀딩스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메디컬·뷰티 솔루션을 제공한다. 딥파인은 산업 현장을 3D 디지털 데이터로 구현하는 공간 컴퓨팅 기업이다.
◆금호석유화학그룹, 최경주재단과 이공계 전문인 육성 지원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최경주재단에 이공계 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장학금은 최경주재단의 '다음세대 지원사업' 중 '장학꿈나무' 활동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전달된다. 금호석유화학과 밀접한 화학공학 전공을 비롯해 휴머노이드 혁신으로 대두되고 있는 로봇공학, AI 생태계 구축에 필수적인 컴퓨터공학, 인공지능학, 정보보안암호수학 전공생 등 5명의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이번 금호석유화학그룹의 장학금 수여 대상이다.
◆이세걸 한국지역난방공사 상임감사, 리스크 선제 대응 강조
이세걸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 신임 상임감사위원이 지난달 29일 취임 후 4대 감사방침을 제시하고 지사를 방문하는 등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세걸 상임감사위원은 단국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서울시 정책비서관과 한국환경공단 상임감사위원으로 일했다. 정책 기획과 공공 감사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 상임감사위원은 감사 운영의 4대 원칙으로 ▲핵심감사 ▲심층감사 ▲현장감사 ▲신뢰 감사를 제시했다. 취임 첫 일정으로 판교지사를 방문해 설비 운영 현황과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고충을 청취함으로써 현장감사 감사 운영 원칙을 실천했다.
◆고려아연, ESG 환경경영 우수 '기후부 장관상' 수상
고려아연이 지난 7일 진행된 '제20회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에서 'ESG 환경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기후에너지환경부(기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최윤범 회장 취임 이후 대폭 강화한 친환경 경영을 비롯해 꾸준히 사회공헌을 확대하며 지속가능한 산업발전과 국가경제에 기여해 왔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올해 20회를 맞이한 '국가지속가능 ESG컨퍼런스'는 한국언론인협회와 고려대 ESG연구원이 주최하고 기획예산처·외교부·기후부 등 주요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ESG분야 최고 권위의 행사 중 하나다.
◆한수원, 7회 한국원자력품질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12일부터 이틀간 경주 라한호텔에서 원전 산업계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회 한국원자력품질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원전 생태계의 품질 수준을 근본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엘앤에프, CIS케미칼과 LFP∙NCM 리사이클링 협력 MOU 체결
엘앤에프는 지난 7일 CIS케미칼과 리튬인산철(LFP)·니켈코발트망간(NCM) 리사이클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LFP, NCM 배터리를 대상으로 양극재 생산부터 배터리 회수, 원료 재투입에 이르는 전 주기를 하나로 잇는 '국내 순환경제 시스템(Closed Loop)' 구축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재활용 원료(Feedstock) 공동 확보 ▲전주기 기술 협력 ▲재활용 최종재 공급, 품질∙적용성 검증 ▲Closed Loop 기반 사업화, ESG 공동 추진 등 4개 분야에서 협력한다.
◆두산연강재단, '베니스비엔날레 제61회 국제미술전' 한국관 후원
두산연강재단이 5월9일~11월22일 이탈리아 베니스 자르디니 공원에서 열리는 '베니스비엔날레 제61회 국제미술전' 한국관 후원사로 참여한다. 격년제로 열리는 세계 최대 미술 축제 베니스비엔날레는 1895년 시작돼 13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올해 각 나라가 기획한 국가관 99개와 총감독을 맡은 코요 쿠오(Koyo Kouoh)가 고른 111명 작가들의 본전시로 구성됐다. 한국관은 '해방공간'을 주제로 1945년 해방 이후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 사회의 정치적 사건과 역사적 과도기를 조명한다. 한국관 전시는 최빛나 예술감독이 총괄하고 노혜리, 최고은 작가가 참여한다. 또 소설가 한강을 비롯해 농부이자 활동가인 김후주, 작가 겸 가수 이랑, 사진작가 황예지, 예술가 크리스티앙 니얌페타가 펠로우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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