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권녕찬 기자] 화장품 전문기업 아우딘퓨쳐스는 지난 13일 충주공장에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주재로 '중동 정세 대응 K-뷰티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우딘퓨쳐스가 개최한 이번 간담회에는 한성숙 장관을 비롯해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 박주선 기술보증기금 전무이사 등 주요 정부 및 정책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화장품 업계에서는 최영욱 아우딘퓨쳐스 대표를 포함해 화장품 부자재 업체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에 따른 K-뷰티 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현장 애로 해소를 위한 점검 차원에서 이뤄졌다.
▲중동 시장 수출 애로사항 ▲물류 및 결제 리스크 ▲현지 규제 및 인증 대응 ▲시장 변화에 따른 제품 전략 ▲정책금융 및 정부 지원 확대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한성숙 장관은 "K-뷰티 위기 극복을 위해 나프타 위기품목 지정, 상승한 원부자재 가격 인상분의 납품대금 반영 여부 모니터링, 정책자금 만기 및 법인세 납기 연장 등 정부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동원하고 있다"며 "중소기업들의 물류비 부담 경감과 수출 다변화 지원 등을 위해 추경예산도 신속히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관련 정부부처들은 이날 정책금융 시너지를 극대화해 최근 중동지역 지정학적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아우딘퓨쳐스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과 대응 방향을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회사는 정부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안정적인 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K-뷰티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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