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지난해 매출 18조4830억…비핵심자산 정리
영업손실 9436억, 고기능성 소재 확대·친환경 에너지사업 역점
[딜사이트 이우찬 기자] 롯데케미칼이 2025년 연결기준 매출 18조4830억원, 영업손실 9436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2024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7% 감소했고 영업적자는 0.5% 증가했다.
지난해 롯데케미칼은 국내 범용 석유화학사업 재편을 선제적으로 추진하며 최적 설비 가동률을 확보하고 운영 합리화를 진행했다. 비핵심자산 정리를 통해 재무건전성을 제고하고 사업 핵심경쟁력 강화 작업을 지속했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해 7월 중간 배당으로 주당 배당금 500원을 지급한데 이어 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최종 배당안은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은 "2026년은 사업 포트폴리오 내 범용 석화사업 비중 축소와 미래 성장 기반 구축이라는 두 가지 축을 중심으로 전략을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며 "고기능성 소재 확대, 친환경 에너지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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