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김규희 기자] 서원철 중소기업중앙회 노란우산공제 자산운용본부장(CIO)이 오는 6월 임기 만료와 함께 자리에서 물러난다. 취임 후 2년 동안의 임기를 마친 서 본부장의 퇴임이 확정되면서 노란우산은 차기 자산운용 총괄 책임자 체제를 준비하는 기류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서 본부장은 지난 2023년 6월 취임해 2년의 기본 임기 만료를 앞두고 퇴임 수순을 밟고 있다. 임기 만료를 한 달여 앞둔 시점에서 서 본부장이 스스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본시장 안팎에서는 서 본부장의 퇴임을 바탕으로 향후 출자 사업 방향을 점치는 분위기다.
노란우산은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안정을 지원하는 공제 제도로 국내 자본시장의 주요 기관투자자(LP) 중 하나다. 매년 정기적인 출자 사업을 통해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자본 보존과 안정적인 수익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두고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서 본부장은 지난 2023년 취임 이후 글로벌 금융 시장의 변동성에 대응하며 자산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추진해왔다. 대형 출자자로서 시장 상황에 맞춰 자금 집행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 본부장이 사의를 밝히고 물러남에 따라 노란우산은 조만간 후임 선임을 위한 준비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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