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증권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농협중앙회
아리랑 말고 플러스…방산과 고배당주로 쌍끌이
김광미 기자
2025.08.19 08:00:23
운용자산(AUM) 6조 돌파…올해 고배당 8488억, K방산 4555억 유입
이 기사는 2025년 08월 18일 07시 1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화자산운용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총액(AUM) 추이 (제작=신규섭 기자)

[딜사이트 김광미 기자] 아리랑(ARIRANG)이라는 브랜드를 내려놓고 플러스(PLUS)라는 브랜드로 재단장한 한화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총액(AUM)이 6조원을 넘어섰다. 대표 상품인 K방산과 고배당주가 흥행한 결과로 중위권 운용사로선 드물게 1조원이 넘는 ETF 두 종목을 확보하게 됐다. 


1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한화자산운용의 ETF AUM은 지난 12일까지 6조4935억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대비 78.1%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의 중심에는 'PLUS 고배당주'와 'PLUS K방산'이 있다. 두 상품 모두 AUM 1조원을 넘었는데, 국내 중위권 운용사 가운데선 드문 성과다. 신한자산운용과 하나자산운용만 각각 1개씩 1조원대 ETF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화와 경쟁을 벌이고 있는 키움·NH아문디자산운용은 전무한 상황이다. 


한화자산운용 순자산총액 TOP10 상장지수펀드(ETF) (그래픽=신규섭 기자)

PLUS 고배당주는 2012년 출시된 대표 배당 ETF로, 고배당 기업 30종목에 투자한다. 올해에만 8488억원이 유입돼 AUM은 1조5361억원까지 늘었다. 정부의 주주환원 확대 정책이 자금 유입을 뒷받침했으며, 연초 이후 수익률은 39.36%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more
한화운용 최영진 "ETF 방산·고배당 집중" K방산 재미본 한화운용…후속작은 방산 소부장 대통령 투자 코스피200…1위 삼성 5085억 빠졌다 '방산 테마 ETF 강자' 한화운용, 라인업 확충 숙제

PLUS K방산은 지난해 1월 상장된 방위산업 ETF로, 한화오션·현대로템·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10개 핵심 기업에 투자한다. 이달 12일 기준 AUM은 1조2044억원이며, 올해에만 4555억원이 들어왔다. 글로벌 지정학 리스크와 국방비 증액 기대가 투자 수요를 키운 결과다. 특히 올 상반기 수익률은 157%로 전체 ETF 중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출시된 'PLUS 한화그룹주'도 관심을 끌고 있다. 방산·우주항공·신재생에너지·금융 등 그룹 계열사 11곳에 분산 투자하며, 계열사 호실적과 주가 상승에 힘입어 설정액이 1575억원까지 늘었다.


한화자산운용은 지난해 3월 KB자산운용 출신 금정섭 ETF사업본부장을 영입한 이후 방산·고배당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라인업을 확대해 왔다. 'PLUS 고배당주위클리커버드콜', 'PLUS 글로벌방산' 등 특화 상품을 연달아 선보였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최고마케팅책임자(CMO·전무)는 지난달 열린 리브랜딩 1주년 간담회에서 "K방산과 고배당주를 전략 ETF로 정했다"며 "모두가 국장을 떠날 때도 '코리아 밸류업'을 외치며 '코리아 프리미엄'을 발굴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딜사이트S 아카데미 오픈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딜사이트플러스 안내-1
Infographic News
2024년 월별 회사채 만기 현황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