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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1Q 최대 매출..."글로벌시장 흥행 주효"
조은지 기자
2025.05.15 16:24:17
매출·영업익 작년대비 40%·70%↑…연내 3종 이상의 신규개발작 발표 예정
엠게임 1분기 실적 현황(그래픽=이동훈 기자)

[딜사이트 조은지 기자] 엠게임이 기존 IP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이용자 이탈을 방지하고 모바일 MMORPG '귀혼M'과 '나이트 온라인'의 글로벌시장 성장 등 영향으로 외형과 내실 모두 호실적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연내 다양한 신규 게임 출시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목표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엠게임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71억원, 영업이익 65억원, 당기순이익 5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39.8%, 61.8%, 70.2% 큰 폭으로 상승했다. 또한, 이번 매출은 역대 1분기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자사의 PC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과 '나이트 온라인'의 해외 매출 및 지난해 11월 출시한 모바일 MMORPG '귀혼M'의 신규 매출이 실적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북미·유럽에서 지난 2005년부터 20년간 서비스 중인 '나이트 온라인'이 지난해 1분기 대비 68.5% 상승한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 마케팅으로 동시접속자가 증가해 지난해 연말 서버 안정화를 위한 채널을 증설했고 직후 특별 아이템 할인 이벤트를 단행한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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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은 올해 상반기 중 자사의 '열혈강호 온라인' 그래픽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M: 서곡'을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3분기에는 자사의 인기 IP(지식재산권) '귀혼'을 기반으로 제작한 방치형 모바일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하반기는 자사의 MMORPG '드로이얀 온라인'의 IP를 기반으로 중국 게임사가 개발한 모바일게임이 현지에서 출시된다. 이와 함께 신작의 해외 수출 계약을 타진 중이며, 1종 이상의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서비스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2025년 1분기 실적은 스테디셀러 온라인게임 '나이트 온라인'과 '열혈강호 온라인'의 안정적인 매출에 신규 모바일게임 매출이 더해진 성과"라며 "하반기는 '열혈강호 온라인'의 신규 월드 추가 등 국내외 대규모 업데이트 및 신작 출시,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성장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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