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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협상 최종 결렬…최대규모 총파업 현실화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6.05.13 11:19:38
이 기사는 2026년 05월 13일 11시 1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삼성전자 노사협상 최종 결렬…최대규모 총파업 현실화[헤럴드경제]

 정부의 중재 노력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 노사의 극적 타결은 없었다. 우려했던 삼성전자의 총파업이 현실화하면서 한국 경제는 이제 '반도체 생산차질'이라는 최악의 사태를 눈 앞에 두게 됐다. 총파업이 임박하면서 삼성전자는 물론 정부도 해법 찾기에 골몰하고 있지만 뚜렷한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노동조합이 정부 조정안마저 걷어차며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약 30조~40조원 규모의 손실이 예상되는 파업 개시일까지 불과 8일 남았다. 13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의 중재로 진행된 삼성전자 노사의 성과급 사후조정 절차는 결국 '빈손'으로 막을 내렸다.

투자경고 종목 속출하고 있다…'팔천피' 앞두고 켜진 '경고등'[아시아경제]

8000선 고지 턱밑까지 올랐던 코스피가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삼성전자 노사 협상결렬로 인한 파업 가능성과 투자 경고 속출 등 시장 과열에 따른 하방 압력을 받는 모양새다. 과도한 변동성과 '빚투'(빚내서 투자)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과거와 같은 대규모 강제 매매로 인한 증시 폭락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1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9% 내린 7513.65로 개장한 뒤 오전 9시50분 기준 2.07% 내린 7485.17에 거래되고 있다.


'대기업 저승사자' 돌아온다…공정위, 21년 만에 조사국 부활 추진[동아일보]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 저승사자'라고 불렸던 조사국 부활을 추진한다. 13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공정위는 올해 하반기 조직개편 과정에서 현재 7명 규모의 중점조사팀을 30∼40명 규모의 조사국으로 격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번 조사국 부활은 2005년 폐지된 이후 21년 만이다. 조사국은 과거 주요 대기업의 부당 내부거래에 관한 조사를 하며 강력한 힘을 휘둘러왔다. 그러나 정상적인 경제 활동도 옥죄는 것 아니냐는 재계의 비판이 이어지며 폐지된 바 있다. 이후 공정위는 2024년 국민적 관심사가 큰 사건이나 한 사건을 신속하게 조사하기 위해 2024년 중점조사팀을 신설했다.


예보, 예별손보 재매각 본격화…한국금융·흥국화재 참여에 '촉각'[전자신문]

예금보험공사가 예별손해보험(舊 MG손해보험) 매각을 재공고하고 입찰을 본격 추진한다. 한국투자금융지주와 흥국화재 인수 의사에 촉각이 쏠리는 상황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예보는 전일 예별손보 매각에 대한 재공고 입찰을 실시했다. 예보는 오는 6월 말까지 입찰을 진행하고 유효경쟁이 설립할 경우 7월 중순께 우선협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재매각도 유찰될 경우엔 수의계약 진행이 검토된다. 이번 입찰 참여가 유력한 후보로는 한국금융지주와 흥국화재가 거론되고 있다. 특히 한국금융지주는 지난달에도 예별손보 최종인수제안서를 제출한 바 있다. 다만 당시엔 한국금융지주만 단독 입찰로 참여하면서 유효경쟁이 성립하지 않아 인수가 무산됐다.


세 낀 매물 실거주 의무 유예…국토부, 입법예고[뉴시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무주택자가 비거주 1주택자의 세 낀 매물을 사는 경우 실거주 의무가 최대 2년간 유예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부동산 거래 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13일부터 1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현재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주택 매수자는 토지거래허가 이후 4개월 이내 입주해 2년간 거주해야 하는데, 임대 중인 주택을 매수할 경우 매수자의 입주를 유예해주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올해 5월 12일부터 허가 신청일까지 무주택 세대 구성원인 사람이 올해 연말까지 허가를 신청한 뒤 허가 4개월 이내 주택용지를 취득하는 경우 임대 또는 전세권 설정 계약의 최초 종료일까지 실거주 의무를 유예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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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서울 아파트 증여 작년比 3배 늘어…강남3구 쏠림[뉴시스]

지난달 서울 아파트 증여 등기 신청 건수가 1년 전보다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가 주택이 밀집한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에 증여가 집중된 가운데, 동대문·강동 등 외곽 지역에서도 증여 건수가 함께 늘어나는 흐름을 보였다. 13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 지역 집합건물 소유권 이전 등기(증여) 신청 건수는 총 2095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671건)보다 212.2% 급증한 수치다. 직전 달인 3월(1387건)과 비교해도 한 달 새 51% 늘었다.


유류할증료 인상에도 지방공항 4월 성장…5월부터 감편 영향[연합뉴스]

중동전쟁 여파로 4월부터 항공기 유류할증료가 큰 폭으로 인상됐음에도 불구하고, 단거리 노선 위주인 지방 공항의 성장세는 여전히 견고했다. 업계는 항공사들이 본격적인 운항 감축에 들어가는 5월부터는 해외여행객 증가세가 본격적으로 꺾일 것으로 전망했다. 13일 국토교통부 항공 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 김해공항의 국제선 여객은 97만 1천389명으로 지난해 4월(76만 8천408명)과 비교해 26.4% 증가했다. 청주공항이 45.2%, 제주공항이 32.8%의 이용객 증가율을 보였으며, 인천공항 이용객은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했다. 다만 4월 탑승객 대부분은 유류할증료 인상 전 사전 예약한 승객들이라는 점에서 항공업계는 항공편 감소와 비용 상승으로 인한 여행 심리 위축이 본격적으로 통계에 반영되는 시점은 5월 이후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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