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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환율 압박으로…7연속 금리동결 유력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6.04.10 08:33:57
이 기사는 2026년 04월 10일 08시 3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물가·환율 압박으로…7연속 금리동결 유력 [주요매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0일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동결할 전망이다. 중동 전쟁 여파로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2%로 오르고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 안팎을 넘나드는 등 압력이 여전해 금리인하가 어려운 상황이다. 동시에 OECD가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1.7%로 하향 조정하는 등 경기 위축 우려가 커 금리인상 역시 부담스러운 실정이다. 금리 동결이 결정되면 지난해 7월 이후 10개월 연속 금리가 묶이게 되며, 임기 만료를 앞둔 이창용 총재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경제 진단과 퇴임 소회를 밝힐 예정이다.

나프타 공급 불안 호소한 전선 업체들 [조선일보]

LS전선과 대한전선 등 주요 전선 업체들이 한국전력공사에 생산 차질을 통보하며 전력망 유지보수에 비상이 걸렸다. 이란 전쟁 여파로 나프타 공급이 불안해진 영향이다. 한전은 9일 긴급 대책 회의를 열어 공급 지연에 따른 지체상금 부과 면제 방침을 밝혔으나, 원재료인 복합 수지 부족으로 고압 전선 등의 생산은 이미 부분 중단된 상태다. 전선공업협동조합은 향후 전선 생산량이 최소 30%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한전은 전선 재고 사용 우선순위를 신규 확충보다 고장 복구에 최우선 배정하기로 했다.


IMA, 안정성 높은 첨단채에 쏠려…구조적 모순 심화 [이데일리]

종합투자계좌(IMA) 자금이 국공채급 안정성을 지닌 '첨단전략산업기금채권(첨단채)'에 쏠리며 제도 취지인 모험자본 공급이 퇴색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증권사는 고객 원금을 보장하며 리스크를 전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IMA 구조상 손실 위험이 큰 벤처 투자보다는 서류상 모험자본으로 분류되는 안전자산인 첨단채를 선호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업계에서는 제도의 유명무실화를 막기 위해 첨단채 등 무위험 자산의 모험자본 인정 범위를 제외하거나 편입 한도를 제한하는 등 명확한 가이드라인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반도체 시장, 2000조 규모로 성장 전망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AI 확산에 힘입어 올해 사상 처음으로 2000조원 규모에 근접하며 역대급 성장 국면에 진입할 전망이다. 가트너에 따르면 올해 반도체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63% 성장한 1조3000억달러(약 1925조원)에 달해 20년 만의 최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HBM 등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 폭증과 D램 가격의 급격한 상승으로 메모리 시장이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292조9829억원, 180조3206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다.


정부, 코인 관리 가이드라인 손본다 [서울경제]

정부가 1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공공분야 가상자산 보유·관리체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관리 부실로 인해 공공기관이 압수한 가상자산을 분실하거나 탈취당하는 사고가 반복된 영향이다. 정부는 압수 즉시 기관 명의 지갑으로 자산을 이전하고 인터넷과 분리된 '콜드월렛'에 보관하는 등 전 과정을 표준화하기로 했다. 또한 개인키 분산 관리와 다중서명 체계를 도입해 접근 권한을 강화하며, 관리 소홀로 사고가 발생할 경우 담당 공무원에게 파면 등 엄중한 징계를 내리고 형사 고발도 병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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