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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7년 만에 '1조 클럽' 복귀
노연경 기자
2026.04.03 17:05:50
베이커리 사업 글로벌 확대 속 외식 사업 신성장 동력 확보
CJ푸드빌 2025년 실적 현황(그래픽=오현영 기자)

[딜사이트 노연경 기자] CJ푸드빌이 7년 만에 '1조 클럽'에 복귀했다.


CJ푸드빌은 지난해 연결기준 1조20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2% 증가한 수치다. 특히 CJ푸드빌이 연 매출 1조원을 돌파한 것은 2018년 이후 7년 만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미국 공장 가동 준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대한 인프라 투자와 현지 인력 채용 확대 등 공격적인 투자 확대 ▲국내 시장에서의 원자재 수급비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9.9% 감소한 501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19.9% 감소한 383억원에 그쳤다. 


주요 사업별로 살펴보면 뚜레쥬르 브랜드를 운영하는 베이커리 사업은 미국을 필두로 한 글로벌 실적 호조가 전사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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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인도네시아, 베트남에 현지 법인을 두고 있는 CJ푸드빌의 해외법인 매출은 총 2782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31% 증가했다. 이 중 미국 법인은 전년 대비 약 42% 신장한 1946억원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CJ푸드빌은 지난해 말 완공한 미국 공장 가동으로 현지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출점 확대를 가속화해 지속적인 성장 흐름을 잇겠다는 방침이다.


아시아 시장에서도 인도네시아(537억원)와 베트남(298억원) 법인의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10%, 18% 신장했다. 또 몽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마스터프랜차이즈(MF) 형태로 진출한 국가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국내 외식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2% 증가하며 지속 성장세를 보였다. 빕스의 경우 연말 성수기 매출 극대화로 국내외식 사업 실적 개선을 이끌었고, 이탈리안 비스트로 브랜드 올리페페를 필두로 한 CDR(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사업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다.


빕스의 우수 고객인 '빕스 매니아' 멤버십 회원 수는 전년 대비 22% 증가했으며, 최우수 등급인 '매니아 퍼스트' 회원 수는 처음 신설한 2023년 대비 약 3배 늘어났다. 빕스를 꾸준히 이용하는 '빕스 프렌즈' 회원 수도 전년 대비 약 33% 증가했다.


지난해 말 새롭게 론칭한 이탈리안 비스트로 브랜드 올리페페는 지난해 12월 매장 오픈 이후 현재까지도 매일 30분~1시간씩 웨이팅이 발생할 정도로 인기몰이 중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뚜레쥬르는 'No.1 프리미엄 베이커리' 이미지를 공고히 해 시장을 선도하는 멀티 브랜드 사업자로 거듭날 것"이라며 "CDR 사업과 관련해 시장 환경과 고객 니즈를 면밀히 반영한 운영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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