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쇼크 '일파만파'·…LG엔솔, 3조 美미시간 공장도 연기 [서울경제]
미국과 유럽이 전기차 확대에 제동을 걸면서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제너럴모터스(GM)로부터 인수한 미국 미시간주 랜싱 공장의 가동을 또 연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LG엔솔은 아울러 GM과 합작한 얼티엄셀즈 1·2공장은 5일부터 가동을 중단한다. 전기차 배터리 및 소재 업체들의 구조조정이 가속화할 전망이다.
위성락 "李대통령, 5일 시진핑과 회담… 한·중 관계 발전 새 장 열 것" [세계일보]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중국을 국빈방문한다. 이 대통령의 이번 방중은 한국과 중국 모두에게 있어 올해 첫 정상외교 일정이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이 대통령 국빈 방중 관련 브리핑을 열고 "지난해 11월 시 주석의 국빈 방한 이후 2개월여 만에 이뤄지는 우리 정상의 답방"이라며 "한·중 정상이 2개월 간격으로 상대국을 국빈방문하고 새해 첫 정상외교 일정을 함께하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일로서 한·중 관계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새해 첫 거래일 코스피 사상 첫 4300 돌파…반도체 날았다 [한겨레]
2일 코스피가 4300선을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썼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7% 오른 4309.63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0.25%(10.36) 오른 4224.53으로 출발해 개장 직후 장중 역대 최고치인 4226.75(2025년 11월4일)를 넘어섰고, 오후에도 오름폭을 키워 4300선을 돌파했다. 코스피는 장중 한때 4313.55까지 올랐다. 장중과 종가 모두 4300선을 넘어선 건 처음 있는 일이다. 이날 마감 종가는 지난해 11월4일(4221.87) 이후 두달여 만에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 코스피는 개장 직후부터 강한 상승세를 탔다. 메모리 반도체 슈퍼 사이클에 대한 기대감 속에 실적 발표를 앞둔 삼성전자 등 반도체 대형주에 매수세가 쏠렸다. 지난달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2% 증가해 역대 최대 실적을 나타냈다. 삼성전자와 에스케이(SK)하이닉스는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했다.
아파트만으론 한계…정부, '도심 블록형 주택' 카드 꺼낸다 [뉴스1]
정부가 아파트 중심의 주택 공급 방식이 가진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도심 저층 주거지를 활용한 '블록형 주택'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 전세·월세 시장이 입주 가뭄과 전세 매물 감소로 불안한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대규모 정비사업 대신 속도감 있는 중밀도 주택 모델을 통해 도심 주택 공급 물량을 늘리겠다는 구상이다.
mRNA 백신 국산화 앞당긴다…NIH 지원조직 신설 [뉴스토마토]
mRNA 백신 국산화를 추진 중인 질병관리청이 소속기관 국립보건연구원(NIH)에 전담 지원조직을 신설한다. 오는 2028년까지 mRNA 백신 자체 개발을 목표로 본궤도에 오른 정부 차원의 사업에 탄력을 더하기 위한 한시조직을 만드는 것이다.
쿠팡 김범석, 업무방해 혐의로 추가 고소당해[조선비즈]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 피해자들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지향은 김범석 쿠팡Inc 의장과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 등 경영진을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고 2일 밝혔다. 지향은 이날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제출한 고소장을 통해 김 의장과 로저스 대표가 각각 사과문과 국회 청문회 증언을 통해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지향은 "쿠팡 경영진은 '모든 정보가 100% 회수돼 후속 피해 위험은 없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함으로써 피해자들이 보안 강화 업무를 할 필요가 없다고 믿게 만들었다"며 "이는 명백히 위계로 피해자들의 정당한 업무를 방해한 행위"라고 했다.
수출 첫 7000억달러 달성했지만 … 반도체 뺐더니 되레 1% 줄었다[뉴데일리]
우리나라 수출액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연간 7000억달러를 돌파했다. 올해 초 미국의 관세 정책 영향으로 수출에 빨간불이 켜졌지만, 인공지능(AI) 산업 성장에 따른 반도체 수요 폭증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그러나 반도체를 제외하면 오히려 수출이 1% 줄었다. 반도체 의존도가 높은 우리 산업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영풍·MBK '경영협력계약' 공개 임박… 고려아연 M&A 판도 바뀌나 [머니S]
영풍·MBK파트너스 측이 지난 22일 법원이 KZ정밀(옛 영풍정밀)이 제기한 문서제출명령 신청을 인용함에 따라 다음 주 '경영협력계약서'를 제출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송달일로부터 9일 이내 해당 계약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공휴일을 제외하면 예정일은 오는 1월 둘째주 중이다. 영풍·MBK 측이 송달을 거부할 경우 공개 시점은 예정일보다 늦어질 수 있다. 문서제출명령의 효력이 송달일을 기점으로 발생하기 때문이다. 영풍 관계자는 "소송 관련 사안이라 (송달 여부를)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3대 연금 다 빠진 올해 PEF 출자···중견·중소 PEF 중심 재편 [매일경제]
노란우산공제회 출자사업을 마지막으로 올해 연기금·공제회의 PEF(사모펀드) 출자 사업이 마무리됐다. 올해 출자사업은 3대 연금이 모두 참여하지 않았지만 한국투자공사(KIC)가 첫 국내출자에 나서면서 여전히 2조원대 자금이 시장에 공급됐다. 지난해와 달리 중형, 중소형 사모펀드들이 출자사업 상당수를 따낸 것도 달라진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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