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영풍·MBK 재항고 기각…고려아연 상호주 의결권 제한 '적법'[한국경제]
대법원이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을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허용 가처분 재항고를 기각했다. 1심과 항소심에 이어 3심까지 영풍 측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의 핵심 법적 쟁점은 마무리됐다. 재항고 비용을 영풍은 부담하게 됐다. 지난해 3월28일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에서 대두된 이사 수 상한 설정 관련 정관 변경 등의 결의(찬성 62.83%)는 법적 정당성을 확보하게 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영풍 측은 본안 소송을 통한 의결권 제한의 위법성을 다룰 계획으로 경영권 분쟁은 지속될 전망이다.
더존비즈온 김용우 회장, 일본 자회사 되산다[조선비즈]
김용우 더존비즈온 회장이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EQT파트너스의 더존비즈온 인수가 진행되는 중 일본 자회사 제노랩을 되사는 방안을 검토한다. 일본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장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하고 현지에서 제2의 창업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김 회장은 더존비즈온 매각 대금 8000억원을 기업 인수에 사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5500억 규모 첫 국민성장펀드 수탁은행에 농협은행 선정[이투데이]
NH농협은행이 한국산업은행이 진행한 국민성장펀드 재정관리 수탁은행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2월 공고 입찰에 농협은행과 KB국민·우리·하나·IBK기업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이 참여해 경쟁을 벌였는데 결국 농협은행으로 결정된 것이다. 최종 협상 후 계약이 체결되면 농협은행은 이달 말부터 국민성장펀드 조성을 위한 정부 출자금 5500억원을 관리하게 된다.
한국투자금융지주, 디지털자산거래소 코인원 지분 인수 검토[헤럴드경제]
한국투자금융지주가 디지털자산거래소 코인원 지분 인수를 위해 금융당국과 정치권 설득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래에셋그룹이 코빗 인수를 발표하기 전과 비슷한 맥락이다. 미래에셋이 코빗을 품으며 가상자산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만큼 경쟁사인 한투지주도 가상자산 거래소 인수를 검토하는 모양새다.
'제4이통' 노리던 스테이지파이브, FI 지분 매물로 나왔다[비즈워치]
제4이동통신사에 도전했던 스테이지파이브의 재무적투자자(FI) 지분이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한때 3000억원 안팎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지만 상장, 팔로우온 등 엑시트 수단이 불확실해지면서 구주 매각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기업은 2017년 카카오인베스트먼트의 지분 투자로 카카오 계열에 편입되며 주목을 받은 적 있는데 2024년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주파수 할당 법인 취소 처분이 확정되면서 사업 추진 동력을 잃게 됐다.
靑, 호르무즈 통행료 납부 신중 검토…"국제법 원칙 준수하며 경제성 검토"[매일경제]
정부가 이란 당국에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를 내고 중동산 원유·가스를 들여오는 방안을 검토한다. 중동사태 장기화로 원유 가격이 안정세를 찾지 못하는 만큼 통행료 부과의 경제적 이익이 더 크다면 이를 과감히 진행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에너지 수급 숨통을 틔우는 동시에 해협 내 갇힌 우리 선박 26척 안전까지 확보할 수 있다는 실용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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