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이슬이 기자] 우정사업본부가 2025년 국내 벤처캐피탈(VC) 블라인드 펀드 위탁운용사(GP) 우선협상대상자 7곳을 선발했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우정사업본부 우체국보험은 대형 리그 우선협상자로 ▲스톤브릿지벤처스 ▲K2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코오롱인베스트, 중형 리그 ▲HB인베스트먼트 ▲L&S벤처캐피탈 ▲케이넷투자파트너스 ▲프리미어파트너스를 선정했다.
우체국보험은 우선협상대상자에 오른 운용사에 대한 실사와 내부 심의를 거쳐 내달 최종 선정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큰 변수가 없는 한 7개 운용사가 최종 GP로 선정될 전망이다.
최종 선정된 7곳은 내년 상반기까지 최소 결성금액 이상의 자펀드를 조성해야 한다. 최소 결성 금액은 중형 리그는 750억원 이상 1500억원 미만, 대형 리그는 1500억원 이상이다. 부문별 출자금액은 대형 200억원씩 총 600억원, 중형 100억원씩 총 400억원 규모다.
주목적 투자 분야는 ▲AI 인프라 ▲AI 모델 ▲AI응용 서비스 ▲AIX(AI전환) 등 AI 밸류체인으로 최종 선정된 GP는 우본 출자금의 200% 이상을 주목적 투자에 배정해야 한다. 모태펀드를 앵커 출자자(LP)로 확보한 위탁운용사의 경우 한국벤처투자가 설정한 주목적 투자 대상을 따른다. 벤처투자조합, 신기술투자조합 등이 보유한 투자주식을 인수하는 세컨더리 투자 전략은 제한한다.
최종 선정된 GP는 펀드 결성액의 1%를 운용사 출자금(GP커밋)으로 부담해야 하며 펀드 투자기간과 만기는 각각 설립일 기준 5년, 10년 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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