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리랑카에 첫 판매거점 설립 [파이낸셜뉴스]
LG전자가 남아시아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스리랑카에 첫 자체 판매 지점을 열었다. 기존 유통사와 협력하면서도 독자 거점을 구축해 브랜드 주도권과 시장 대응력을 높이려는 전략이다. 스리랑카는 경제성장과 디지털 수요 증가로 주목받는 신흥시장으로, LG전자는 스마트 가전과 에너지 솔루션을 중심으로 현지 공략에 나선다. 이번 조치는 인도·동남아·중동 등 '글로벌 사우스' 전략의 연장선으로, LG전자는 생산·유통 양면에서 현지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미·베트남 무역 합의에 비트코인도 상승…"연내 20만달러 간다" [뉴스1]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상승세를 보이며 한때 10만9천달러를 돌파했다. 미국의 베트남과의 무역 합의 소식이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스탠다드차타드는 비트코인이 연말 20만달러를 넘길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가상자산 사업으로 자산을 약 8400억원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코인베이스는 토큰 관리 플랫폼 리퀴파이를 인수해 규제 대응 역량을 강화했고, 북한 해커들이 전 세계 가상자산 기업 900여 곳에 침투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금감원, 방시혁 하이브 의장 소환 조사…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한겨레]
금융감독원이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소환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 의장은 하이브 상장 전 투자자들에게 IPO 계획이 없다고 알린 뒤, 지인 설립 사모펀드에 지분을 매각하고 그 이익의 30%를 공유받기로 한 계약 사실을 공시에서 누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익 규모는 약 4천억 원에 달하며, 금감원은 조사 후 증권선물위원회 제재 및 검찰 고발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스테이블코인이 뭐길래, 신한 이어 국민카드도 상표권 출원 '후끈' [머니S]
원화 스테이블코인 시장 선점을 위한 상표권 경쟁이 카드업계로 확산되고 있다. 신한카드에 이어 KB국민카드도 'KBCSTB', 'KBCKRW' 등 관련 상표 35건을 출원했다. 은행권에 이어 카드사들도 본격적으로 디지털자산 시장 진출 채비에 나선 것이다. 스테이블코인은 가치가 고정된 가상자산으로 글로벌 주요 디지털 자산으로 부상 중이며, 금융권 전반에서 상표권 확보를 통한 시장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서민급전까지 막냐' 논란에…당국, 서민금융은 신용대출 한도서 제외키로 [매일경제]
금융당국이 신용대출을 연소득 이내로 제한하는 규제에서 새희망홀씨 등 서민금융상품을 제외하기로 했다. 연소득 3500만원 이하 차주에 대한 신용대출도 규제 대상에서 빠진다. 이는 가계부채 관리 방안 시행 이후 서민금융 위축 우려가 제기된 데 따른 조치다. 새희망홀씨는 연소득이 적은 서민층을 위한 정책상품으로, 소득 초과 대출이 많은 현실을 반영한 결정이다. 사잇돌2 등 중저신용자 대상 상품도 기존 방식대로 운영될 전망이다.
부동산대책 직격탄 맞은 인터넷은행…뒤늦게 자영업자 대출 확대 [뉴시스]
정부의 6·27 부동산대책으로 가계대출 중심의 인터넷전문은행들이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 모두 가계대출 비중이 90%를 넘으며, 주택담보대출이 성장을 주도해왔다. 이에 따라 이들 인터넷은행은 개인사업자 대상 여신 상품 확대 등 전략 전환에 나서고 있다. 전문가들은 시중은행은 기업대출로 균형을 맞출 수 있으나, 인터넷은행은 성장 여력이 줄 수밖에 없다고 분석하며, 비수도권·소상공인 대출 확대와 플랫폼 수익 강화가 대응 관건이라고 진단했다.
글로벌 전기차 인도량 32% 증가…中 1·2위, 현대차그룹 7위 [서울경제]
올해 1~5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전년 대비 32.4% 성장한 752만 대를 기록했으며, 중국 업체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BYD는 158만 대를 판매하며 1위를 유지했고, 지리그룹은 77.3% 성장해 2위에 올랐다. 반면 테슬라는 모델Y 부진 등으로 16% 감소하며 3위로 밀려났다. 현대차그룹은 9.2% 성장한 24만 대를 기록하며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다. 지역별로는 중국이 전체 시장의 62.7%를 차지하며 압도적이었고, 유럽은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북미는 정체된 모습을 보였다.
매각설 압타머사이언스 '상한가'…유력 후보 거론 아리바이오 "사실무근" [한국경제]
압타머사이언스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는 소문 속에 비상장사 아리바이오가 유력 인수 후보로 거론됐지만, 아리바이오는 이를 전면 부인했다. 압타머사이언스는 전략적 투자 유치를 검토 중이지만 아리바이오와의 합병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아리바이오는 현재 조명업체 소룩스와의 합병을 추진 중이며, 압타머사이언스 인수 의향서도 자신들이 작성한 것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 같은 풍문 속 압타머사이언스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미·베트남 무역합의, 삼성·LG "한시름 덜어"…환적 관세는 변수 [머니투데이]
미국이 베트남과 무역 합의를 통해 관세율을 46%에서 20%로 낮추기로 하면서, 베트남에 생산기지를 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한숨 돌렸다. 다만 제3국을 경유한 환적 물품에 40%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면서 새로운 불확실성이 떠올랐다. 베트남산 스마트폰에 국내산 반도체 등 중간재가 포함될 경우 환적 판정을 받을 가능성도 있어 업계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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