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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완 LG전자 사장 "2030년 신사업서 영업익 75% 낼 것"
전한울 기자
2024.08.21 14:20:53
전장·냉난방공조·스마트팩토리 등 B2B 사업 육성 집중
조주완 LG전자 사장. (사진=LG전자)

[딜사이트 전한울 기자] "사업 포트폴리오 혁신을 바탕으로 2023년 신사업 영역에서 전사 매출 50%, 영업이익 75%을 내겠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21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인베스터 포럼'에서 미래성장 전략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조 사장은 '2030 미래비전'을 바탕으로 수십여년간 쌓아온 노하우 및 기술 역량을 계승해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전환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030 미래비전'은 가전을 넘어 홈, 커머셜, 모빌리티, 가상공간 등 고객의 삶이 있는 다양한 공간에서 고객 경험을 연결하고 확장하는 데 목표를 둔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미래 지향적 사업구조로 포트폴리오 전환을 추진하고 '7·7·7(연평균성장률 및 영업이익률 7%, 기업가치(EV/EBITDA 멀티플) 7배)'을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비전을 세웠다. 구체적으로 ▲기존사업의 성장 극대화 ▲플랫폼 기반 서비스 사업 ▲B2B 가속화 ▲신사업 육성 등의 전략 방향 아래 포트폴리오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대해 조 사장은 "지난 1년여간 미래비전 달성의 기반을 착실하게 다져 온 가운데, 다양한 영역에서 구조적 변화와 지속가능한 성과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자부한다"며 "강한 자신감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목표 달성을 위해 일관성 있고 강력한 전진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2030년까지 전체 매출에서 B2B 비중을 45% 수준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B2B 부문은 디지털화, 전기화 등 시장 변곡점과 연계해 자동차부품, 냉난방공조(HVAC), 스마트팩토리 등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이에 따라 2021년 전체 매출의 27% 수준이던 매출 비중은 올 상반기 35%까지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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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전장 사업의 경우 수주잔고 100조 원 이상을 확보했다. 디지털 콕핏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가 늘어나고 있으며 사업 확장을 위한 글로벌 생산지 투자도 활발해졌다. 냉난방공조 사업은 인버터, 히트펌프 등 기술력을 앞세워 고효율, 친환경 시장을 주도하는 한편, 최근 AI 데이터센터 수요 폭증에 칠러 등 냉각시스템 시장을 적극 공략하며 고속 성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본격화한 스마트팩토리 사업은 60여년의 제조 노하우에 AI, 로봇 등을 접목, 그간 LG그룹 내 다양한 산업군에서 검증된 역량을 기반으로 사업을 확대한다. 올해 말 기준 수주액은 2500억원 이상 달성을 예상하고 있다. 


조 사장은 "이미 이러한 목표는 빠르게 현실화되고 있다"며 "높은 성장성과 안정적 수익 확보가 가능한 사업구조로의 변화를 추진하며 LG전자의 가치를 보다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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