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산업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농협중앙회
LG전자, "국내 가전구독 매출 비중 20%"…태국·인도 확대
신지하 기자
2024.07.25 18:30:10
상반기 B2B 매출 비중, 이미 목표치 달성
이 기사는 2024년 07월 25일 18시 3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제공=LG전자)

[딜사이트 신지하 기자] LG전자가 신사업 분야로 삼은 가전 구독 사업이 국내 가전 매출의 20% 이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는 한국에서 확보한 경쟁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달 대만을 시작해 연내 태국과 인도 등으로 구독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5일 LG전자는 올해 2분기 실적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한국과 해외에서의 가전 구독 사업 매출은 지속 확대될 전망"이라며 "한국 시장에서는 대형 가전 구독 사업의 확대로 구독 매출 비중은 (국내 가전 전체 매출의) 20% 이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영업이익률은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며 "한국 시장의 사업 경쟁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구독 사업 확대를 실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LG전자는 "해외 구독 사업은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대만과 태국 등 아시아로 구독 사업을 점차 확대 중"이라며 "대만은 이달 1일부터 일부 채널을 통해 구독 사업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매 고객 분석과 전 영역별 시스템 및 인프라 점검을 통해 10월부터 사업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 "연내 태국과 인도까지 확대할 방침"이라며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시장 확대를 위한 사업성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LG전자에 따르면 제품과 서비스를 결합한 구독 사업은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구독 매출은 1조1341억원이다. 올 상반기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성장세가 더욱 가파른 모습이다. 지난달 LG베스트샵에서 판매된 주요 가전 제품 구독 비중은 36.2%에 달한다. 이달 기준 LG전자의 구독 제품은 냉장고와 에어컨, 세탁기, 청소기, TV, 클로이 로봇 등 총 23종에 달한다.

관련기사 more
LG전자, 가전구독 품목·채널 확대…삼성전자에 '기선제압' 삼성전자, "구독사업 아직"…LG전자 장단점 파악 중 LG전자, 2Q 역대 최대 실적…가전·전장 견인

올 상반기 LG전자의 기업간거래(B2B) 사업 매출 비중은 목표치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는 "상반기 기준 전체 매출에서 B2B 매출 비중은 35% 수준"이라며 "기존 목표를 넘어선 것으로 판단,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업 기회 발굴을 통해 B2B 매출 비중 확대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LG전자는 오는 2030년 전체 매출 100조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하며 이 중 B2B 비중을 40%로 잡은 바 있다.


LG전자는 인도법인의 기업공개(IPO) 가능성에 대해 "최근 인도 시장의 성장 잠재력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높고, 국내 업체(현대차)의 인도법인 IPO가 공식화하면서 자사의 인도법인으로 관심이 높아지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며 "회사 기업가치 제고, 성장 전략과 함께 이에 필요한 자금운영 관점에서 다양허게 검토 가능하지만 현재까지 이와 관련해 확정된 바는 없다"고 답했다.


이날 LG전자는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1조6944억원, 영업이익 1조196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8.5%, 영업이익은 61.2% 증가했다. 이번 매출과 영업이익은 2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로, 주력 사업인 생활가전(H&A)과 미래 성장의 한 축인 전장(VS) 사업이 이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H&A사업본부와 VS사업본부의 합산 매출은 1년 전보다 8.2% 늘어난 11조5348억원을 기록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딜사이트S 아카데미 오픈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D+ B2C 서비스 구독
Infographic News
회사채 대표주관실적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