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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항공운송서비스 전 부문 '매우 우수' 外
민승기, 이세정, 범찬희 기자
2024.06.03 10:07:12

◆에어부산, 항공운송서비스 평가 전 부문 '매우 우수'

(제공=에어부산)

[딜사이트 민승기, 이세정, 범찬희 기자] 에어부산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항공운송서비스 평가' 항목 4개 부문 ▲운항신뢰성 ▲항공교통이용자 보호 충실성 ▲안전성 ▲이용자 만족도에서 모두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운항신뢰성(국내선) 'A++' ▲운항신뢰성(국제선) 'A+' ▲항공교통이용자 보호 충실성 'A+' ▲안전성 'A++' ▲이용자만족도 '만족'으로 전 부문 A 등급 이상을 받은 것은 국내 항공사 중 에어부산이 유일하다.


에어부산은 철저한 정시운항 관리를 통해 2016년부터 8년 연속 운항신뢰성(국제선) 부문 '매우 우수' 등급을 받으며, '약속을 지키는 항공사'로서 다시금 고객 신뢰를 얻게 되었다.


◆티웨이항공, 월간 티웨이 6월 프로모션 진행

(제공=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이달 3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9일까지 '월간 티웨이 6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이 진행하는 '월간 티웨이 6월 프로모션'은 국내선 4개 노선(김포-제주, 대구-제주, 청주-제주, 광주-제주)과 국제선 43개 노선(일본, 동남아, 중화권, 중앙아시아, 몽골, 대양주, 호주, 유럽)을 포함한 총 47개 노선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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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선착순 한정 '월간 티웨이 6월 초특가'이벤트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다낭 11만7800원 ▲청주-나트랑 11만2800원 ▲부산-나트랑 12만2800원 ▲인천-세부 10만7800원 ▲인천-사가 6만1700원 ▲인천-시드니 37만1370원 ▲인천-자그레브 42만5500원부터 판매한다.


선착순 초특가 운임을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월간티웨이'를 입력하면 편도 항공권 최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진에어, 공항 근무 직원에 하계 티셔츠 지급

진에어 하계 티셔츠. (제공=진에어)

진에어가 공항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하계 티셔츠를 지급했다. 여름철을 앞두고 현장 직원들이 보다 시원하고 편하게 근무복을 착용할 수 있도록 해 근무 편의를 높인다는 취지다. 특히, 애슬래저 브랜드 뮬라웨어와의 협업을 통해 활동성과 통기성을 강화한 칼라 티셔츠를 제작했다.


이번 하계 티셔츠는 진에어의 CI 색상인 보라색과 연두색을 반영해 두 가지 색상으로 만들었으며, 흡한속건 기능이 뛰어난 '에어로쿨' 원단을 사용해 시원하고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또, 몸판과 어깨에도 절개 라인을 추가해 움직임이 편하도록 했다. 국내외 공항 지점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이달 1일부터 순차적으로 하계 티셔츠를 착용할 예정이다.


◆노랑풍선, 튀르키예 프리미엄 상품 출시

(제공=노랑풍선)

노랑풍선은 튀르키예 관광청과 함께 주요 랜드마크들을 관광하면서 문화와 역사, 휴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내년 3월29일까지 출발이 가능한 이번 튀르키예 프리미엄 상품은 국적기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탑승으로 보다 편안한 이동을 할 수 있으며 전 일정 5성급 호텔에서 숙박해 안락한 휴식을 보장한다.


아울러 ▲튀르키예 최대 재래시장인 '그랜드 바자르' ▲17세기 이슬람 건축 예술물을 체감할 수 있는 '블루모스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괴레메 마을' 등 이스탄불과 카파도키아, 파묵칼레 등 주요 도시의 랜드마크를 둘러볼 수 있다.


노랑풍선은 본 튀르키예 프리미엄 상품을 예약한 고객에게 ▲항아리 케밥 ▲쉬쉬 케밥 ▲아다나 케밥 ▲교프테 케밥 ▲전통 화덕 피자 '피데' 등 현지에서 인기 있는 5대 특식과 ▲보스포러스 해협 크루즈 ▲피에롯티 언덕 케이블카 ▲튀르키예 전통 밸리댄스 감상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대한항공,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 명예의 전당 항공사'로

대한항공은 5월3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소재 힐튼 두바이 알 합투르 시티에서 열린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 항공업계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조원태 회장(왼쪽으로부터 세번째)과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항공사 및 유관 단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은 5월3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소재 힐튼 두바이 알 합투르 시티에서 열린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 항공업계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고 밝혔다.


세계적 항공 전문매체인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ATW)'는 지난 1974년부터 50년 동안 소속 편집장들과 애널리스트들로 구성된 글로벌 심사단을 구성, 엄격한 심사를 거쳐 매년 각 분야 최고의 항공사·인물을 선정해왔다.


특히 올해는 50주년을 맞아 '명예의 전당'을 신설, 세계 항공업계에 큰 기여를 한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미레이트를 비롯한 6개 항공사와 에어링크, 피츠버그 국제공항 등 2개 항공업계 단체, 제임스 호건(James Hogan) 전 에티하드항공 CEO를 명예의 전당에 헌액했다.


카렌 워커(Karen Walker) ATW 총괄 편집장은 "대한항공은 조원태 회장의 탁월한 리더십 아래 아시아를 넘어 세계 항공 운송의 기준을 마련했다"며 "코로나19라는 항공업계 사상 최고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전략을 바탕으로 이를 극복하고, 2021년 이후 매년 ATW의 핵심부문을 수상해 왔기 때문에 명예의 전당에 오를 충분한 자격을 갖췄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 7월부터 국제선 반려동물 동반 탑승 서비스 

(제공=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이 7월부터 국제선에서 반려동물 동반 탑승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그동안 국내선에서만 시행했던 기내 반려동물 동반 탑승 서비스를 7월 1일부터 일부 국제선으로 확대 운영한다. 운영 노선은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상하이 ▲타이베이 ▲방콕 ▲다낭이다.


사전에 검역 절차를 마친 생후 8주 이상의 개와 고양이, 새를 기내 동반해 탑승할 수 있으며, 1인당 한 마리까지 가능하다. 무게는 운송 용기 포함 9kg 미만까지 허용한다. 반려동물 동반 탑승을 원하는 고객은 항공기 출발 48시간 전까지 이스타항공 유선 예약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운송 가능 노선을 확대하게 됐다"며 "계속해서 반려동물에 친화적인 서비스를 추가 개발할 예정"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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