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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조동현·배영진 공동대표 체제 전환
이태민 기자
2026.04.19 22:40:25
글로벌 경쟁력 강화 목표…'흑자전환' 최대 과제
조동현 라인게임즈 공동대표. (사진=라인게임즈 제공)

[딜사이트 이태민 기자] 라인게임즈의 리더십이 바뀐다. 3년 만에 복귀한 '재무통' 배영진 전(前) 최고전략책임자(CSO)와 조동현 공동대표가 호흡을 맞춘다. 그동안 경영 효율화와 체질 개선에 초점을 맞춰온 라인게임즈가 체제 전환을 통해 글로벌 진출 기조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라인게임즈는 17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공동대표로 조동현 현 대표와 배영진 전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선임했다. 박성민·조동현 공동대표 체제 출범 이후 3년 만이다.


조 공동대표는 서울대 전기공학부를 졸업하고 넥슨코리아에서 개발실장과 신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14년 게임 개발사 슈퍼어썸을 설립해 '헬로키티 프렌즈' 등 프로젝트 개발을 주도했다. 2023년 라인게임즈 최고운영책임자(COO)로 합류해 '창세기전 모바일'을 선보였고, 당시 성과를 토대로 2024년 3월 공동대표에 선임돼 게임 사업 전략을 고도화해 왔다. 


배영진 라인게임즈 신임 공동대표. (사진=라인게임즈 제공)

배 공동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투자 전문가다. PIA PE와 넥슨 투자실을 거쳤다. 이후 게임사 모빌팩토리를 설립해 경영 경험을 쌓았으며, 2023년까지 라인게임즈에서 CFO와 CSO를 역임했다. 최근에는 메디컬 및 헬스케어 초기전문투자사인 벤처캐피털 테일벤처스를 설립·운영하며 투자 분야에서 전문성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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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이번 공동대표 체제를 통해 게임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조직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신작 라인업 전략을 고도화해 속도감 있는 다작 체제를 본격화하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PC 타이틀 비중을 확대할 방침이다.


먼저 '엠버 앤 블레이드'를 필두로 연내 3종 이상의 PC 신작을 공개할 계획이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중국 출시와 '창세기전 모바일' 글로벌 출시를 통해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페어리테일 퀘스트'와 '애니멀 버스터즈'로 시작된 모바일 다작 전략도 한층 가속화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특정 장르에 치우치지 않은 참신한 신작 타이틀을 꾸준히 선보인다는 목표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라인게임즈는 지난해 연결매출 335억원·영업손실 14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2024년(435억원)보다 약 23% 감소했고, 적자폭(-161억원)은 축소됐다. 업계 안팎에선 새 공동대표 체제의 핵심 과제로 흑자전환을 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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