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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 PE, 첫 여성 파트너 탄생
김진배 기자
2023.12.08 09:11:09
김유진 한샘 대표집행임원·유헌석 전무 부사장 승진
(왼쪽부터)김유진 부사장, 유헌석 부사장. (사진제공=IMM PE)

[딜사이트 김진배 기자]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가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김유진 오퍼레이션즈본부장(한샘 대표집행임원)과 유헌석 IMM PE 전무가 각각 파트너(부사장)로 승진했다. IMM PE에서 여성 파트너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8일 IMM PE는 지난 7일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김 본부장과 유 전무를 파트너로 승진시킨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는 직원들에 대해 속도감 있는 승진으로 보상하겠다는 송인준 사장의 경영방식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김 부사장은 에이블씨엔씨, 한샘 등 최근 포트폴리오 기업의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해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올해 에이블씨엔씨를 흑자전환시키며 인수금융 정상화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하반기부터는 한샘 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돼 구조조정 없이 경영효율화를 통해 회사를 턴어라운드(흑자전환) 시키는데 성공했다.


유 부사장은 올해 최고의 딜 중 하나로 꼽히는 에어퍼스트 소수지분 매각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인물이다. 에어퍼스트 딜은 30% 지분 매각만으로 투자원금 대부분을 회수하는 뛰어난 성과를 올린 사례다. 이밖에도 유 부사장은 지난해 IMM PE가 단일 최고투자책임자(CIO) 체제로 개편하는 과정에서 'Deputy CIO' 직책을 맡아 신규 투자를 검토하는 등 회사 핵심 멤버로 활동하며 기여하는 바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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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사는 창립멤버를 제외하고 신규 입사한 2세대 직원이 파트너에 오른 두 번째 사례다. 이전에는 IMM크레딧앤솔루션의 박찬우 대표와 IMM PE의 김정균 부사장이 파트너가 된 바 있다. 이번에 승진한 김 부사장과 유 부사장은 2009년, 2010년에 각각 합류한 직원이다. 장기근속 직원들을 승진시킴으로써 내부 직원들의 주인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게 이번 인사에 대한 시장 관계자들의 평가다.


IMM PE관계자는 "김 부사장은 IMM PE의 첫 여성 파트너로서 '유리천장' 없는 기업문화의 초석을 다지게 됐다"며 "강직한 성품과 공정한 업무 방식으로 직원들의 신망을 얻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유 부사장은 입사 이래 객관적이고 투명한 투자철학으로 IMM PE의 밸류업 전략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인물"이라며 "어려운 시장상황에도 꾸준한 성과를 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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