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링크 관계사, 中암호화폐 기업 대상 3자배정 유증
[이정희 기자] 포스링크의 관계사 코인링크가 중국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와 암호화폐 채굴업체인 비트메인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고 26일 밝혔다. 코인링크는 두 회사를 대상으로 약 3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증자 납입이 마무리되면 후오비와 비트메인 등 증자에 참여한 중국 기업들은 코인링크 지분의 47%를 보유하게 된다. 이후 포스링크의 코인링크 지분율은 약 17%로 낮아진다.
후오비는 중국 시장점유율 1위 암화화폐 거래소다. 일 평균 거래 규모가 약 12억달러(약1조2795억원)에 달한다. 최근 영국 런던 사무소 설립을 발표했고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국에 업체 등록까지 마쳤다. 지난달에는 후오비 코리아를 설립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트메인은 지난해 비트코인캐시를 공개로 이름을 알린 우지한이 공동 설립한 가상통화 채굴 업체다.
코인링크 관계자는 “중국내 암호화폐 시장을 주도해온 후오비와 비트메인 등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기업에 투자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코인링크의 기술과 성장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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