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증권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장원영삼성월렛
부광약품, 외주생산 증가 탓 수익성 '뒷걸음질'
최광석 기자
2026.04.21 17:18:33
1Q 영업익 11억, 전년比 63.3%↓…품절이슈 대응 여파
부광약품 2026년 1분기 실적 현황(그래픽=오현영 기자)

[딜사이트 최광석 기자] 부광약품이 올 1분기 품절 이슈 대응을 위한 비용 지출로 내실이 악화됐다.


부광약품은 올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478억원, 영업이익 11억원, 당기순이익 12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잠정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와 동일하지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3.3%(19억원)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마이너스(-) 1억원에서 흑자전환했다. 


회사에 따르면 외부 처방 데이터 기준 올 1분기 전문의약품 처방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했다. 특히 CNS 사업본부는 36%의 성장을 달성했다. 다만 품절 대응 목적의 케파(생산능력) 확보를 위해 외주생산을 늘린 탓에 수익성이 후퇴했다. 


회사는 "몇 년간 품절이슈로 인해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주요 처방의약품의 품절 발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일반의약품 및 치약 등 일부 제품의 외주생산을 확대했다. 이에 따른 제조원가 부담이 영업이익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more
부광약품, 'R&D·CAPA 확장' 미래 성장 총력전 부광약품, 한국유니온제약 최종 인수자 선정 김지헌 연구개발본부장 "개량신약 확대로 캐시카우 구축" '바이오' 중장기 베팅…장기지속형 주사제로 포문 연다

이어 "생산 케파 확보를 위해 안산공장의 자동화와 한국유니온제약의 인수를 진행 중"이라며 "인수 완료 후에는 생산 포트폴리오의 재구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생산 원가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수 절차가 진행 중인 한국유니온제약은 이달 3일 상장폐지 결정이 있었으며 6일 가처분 신청을 완료했다. 이와 관련해 회사는 "이번 인수의 목적은 생산 케파 확보를 위한 제조처 확보에 있는 만큼 상장 여부와 관계없이 인수는 차질 없이 예정대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신약개발 자회사 콘테라파마는 파킨슨병 아침 무동증 치료제 'CP-012'에 대해 상반기 중에 미국 식품의약국(FDA) 및 유럽 의약품청(EMA)에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할 계획이다. 또 자체 RNA 플랫폼에서 도출한 카나반병 치료제 후보물질 CP-102에 대한 전임상 결과를 오는 22일 학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이제영 부광약품 대표는 "주주총회에서 밝혔듯 올해는 CP-012 2상 비용 지출, 전년도 콘테라파마의 룬드벡 계약 기저효과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 측면에서의 변동성이 예상된다"며 "그래도 앞으로 흑자 기조는 계속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한국유니온제약 인수와 함께 CP-012 2상 본격 진입, RNA 플랫폼의 성장까지 미래를 위한 도약을 준비하는 기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KT_온마루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주식회사 엘지
Infographic News
ECM 대표주관 순위 추이 (월 누적)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