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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18년만에 역대 최대 컨테이너선 수주 실적 外
김민기, 이우찬, 최유라, 조은비 기자
2025.11.24 14:12:26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해 지난 2024년 인도한 1만3000TEU급 컨테이너 운반선의 모습. (제공=HD현대)

[딜사이트 김민기, 이우찬, 최유라, 조은비 기자] HD현대가 2조원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수주하며 2007년 조선업 슈퍼사이클 이후 18년 만에 역대 최대 컨테이너선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HMM과 1만3400TEU급 이중연료 추진 컨테이너선 8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총 계약금액은 2조1300억원 규모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337m, 너비 51m, 높이 27.9m 규모다. LNG 이중연료 추진 엔진과 약 50% 확대된 대형 연료탱크를 탑재해 운항 효율을 높였다. 해당 선박은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삼호에서 각각 2척과 6척 건조되며 2029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HD현대는 이번 수주로 글로벌 경제 호황기로 물동량이 정점을 찍었던 2007년(79만3473TEU) 이후 가장 많은 규모의 컨테이너선 수주 실적을 거뒀다. 올해 총 72만TEU 규모(69척)의 컨테이너선을 수주하며 국내 조선업체 중 가장 많은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 HD현대가 건조한 컨테이너운반선은 경쟁국 대비 높은 선가에도 불구하고 선박 전 생애주기에 걸쳐 선사의 운용비를 고려했을 때 원가경쟁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SK어스온, 인도네시아 유망 광구 노스케타팡 지분 34% 인수  

(제공=SK어스온)

SK이노베이션의 에너지 자원개발 자회사 SK어스온이 인도네시아 유망 광구인 노스케타팡(North Ketapang) 광구 지분을 인수해 자원 탐사에 착수한다. SK어스온은 지난 23일 페트로나스 노스케타팡 주식회사(PETRONAS North Ketapang Sdn, Bhd.)에서 인도네시아 노스케타팡 탐사광구 지분 34%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페트로나스 노스케타팡 주식회사(광구지분 51%)와 페르타미나 노스케타팡 유한회사(PT Pertamina Hulu Energi North Ketapang, 광구지분 15%)와 공동으로 광구 자원 탐사를 진행하게 된다. 자바섬 북동부 인근 해상에 있는 노스케타팡 광구는 동남아 주요 산유국인 인도네시아 자원개발 광구 중에서도 유망한 광구로 꼽힌다. 특히 광구 인근에서 기존 원유 생산층 외에 새로운 지층에서 원유 발견에 성공하는 등 추가적인 원유 발견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SK어스온은 그동안 인도네시아에서 자원개발 사업 확장을 추진했고 유망성과 경제성 분석 결과를 토대로 노스케타팡 광구 지분 인수에 나서 결실을 맺었다. 노스케타팡 광구 운영권자인 페트로나스 노스케타팡 주식회사는 지난 30여년 이 지역에서 다양한 자원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이 있고 인도네시아 국영석유회사 페르타미나 노스케타팡 유한회사는 인도네시아 유망 광구 석유개발 사업 이해도가 높아 3사 간 자원개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SK어스온 등 3사는 올해 안에 탐사정 시추를 목표로 하고 있다. SK어스온은 지난 5월 인도네시아 정부 주관 광구 경쟁입찰에서 세르팡(Serpang), 비나이야(Binaiya) 광구 지분을 따낸 데 이어 이번에 노스케타팡 광구 지분을 인수함으로써 인도네시아 내 3개 광구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특히 세르팡과 노스케타팡 광구는 자바섬 북동부 해상에 인접해 사업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캐나다 산업부 장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방문

24일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앞줄 왼쪽 첫 번째)가 멜라니 졸리 캐나다 산업부 장관(앞줄 가운데)에게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의 특수선 안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제공=한화오션)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 수주전의 주요 결정권을 쥔 실무최고 책임자인 멜라니 졸리(Mélanie Joly) 캐나다 산업부 장관이 24일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방문했다. 지난달 30일 마크 카니(Mark Carney) 총리에 이은 캐나다 정부 주요 인사의 방문이다. 멜라니 장관은 최근 진수된 '장영실함' 내부를 돌아보며 '장보고-Ⅲ 배치(Batch)-Ⅱ' 잠수함과 한화오션의 역량을 눈으로 확인하고 검증했다.


LG화학, 아시아 최대 포장 박람회 참가

LG화학의 유니커블(UNIQABLE™) 소재로 만든 초박막 필름(MDO PE) 연출사진. (제공=LG화학)

LG화학이 지속가능한 패키징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고객 사로잡기에 나선다. LG화학은 25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열리는 중국 상하이 국제 포장 전시회(Shanghai World of Packaging, SWOP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SWOP는 아시아 최대 패키징 전문 박람회로 다양한 산업 분야의 맞춤형 포장 솔루션과 혁신 기술 트렌드를 선보이는 자리다. 이번 전시에서 LG화학은 '소재로 만드는 순환(Material-driven Circularity)'을 주제로 재활용이 용이한 친환경 패키징 솔루션, 고기능성 필름용 소재 등 다양한 혁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적극적인 고객 유치에 나선다. 특히 단일소재로는 세계 최고 수준 얇은 두께를 구현한 초박막 포장 필름 소재인 '유니커블(UNIQABLE™)' 기술을 집중 조명한다. LG화학의 유니커블은 기존의 복합재질 포장 필름과 동등한 수준의 물성을 유지하면서도 단일 폴리에틸렌(PE) 소재로 재활용률을 높여 지속가능성과 고기능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차세대 혁신 소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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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HD현대중공업 출범…"2035년 매출 37조 달성"

HD현대, 안두릴 첫 자율 무인수상함 건조

최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HD현대중공업의 주원호 사장(왼쪽)과 안두릴의 팔머 럭키 공동 설립자가 ASV 설계·건조계약을 체결했다. (제공=HD현대)

HD현대가 미국의 AI 방산기업 안두릴 인더스트리(Anduril Industrie)와 손잡고 자율 무인수상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HD현대는 최근 미국 안두릴과 자율 무인수상함(ASV)의 설계, 건조, AI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HD현대는 ASV를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하며 개발 중인 선박 자율운항 기술 등 주요 AI 솔루션을 공급할 계획이다. 안두릴은 개발 중인 자율 임무 수행 솔루션을 탑재한다. 양사는 ASV의 시제함 개발·건조를 2026년까지 완료해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선점에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얼라이드 마켓 리서치에 따르면 세계 무인 수상정 시장은 2022년 9억2000만달러에서 연평균 11.5% 성장해 2032년 27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GS칼텍스, '폐자동차 플라스틱 전 과정' 국제 인증 획득

(제공=GS칼텍스)

GS칼텍스가 폐자동차(End-of-Life Vehicles, ELV) 플라스틱 재활용 전 밸류체인에 대해 아시아 최초 글로벌 환경 인증(RecyClass)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RecyClass 인증은 유럽 내 재활용 소재 사용 규제와 플라스틱세(Plastic Tax) 등 환경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인증이다. 스페인 등 일부 국가에서는 인증 제품에 세제 감면 혜택이 적용될 만큼 공신력을 갖추고 있다. 지난 9월 기준 유럽 재활용 업계의 60% 이상이 해당 인증을 채택하고 있다. 유럽 순환경제 연합체(Circular Plastics Alliance, CPA)의 공식 감사체계로도 인정받고 있는 대표적인 유럽의 재활용 인증이다. GS칼텍스는 이번 인증으로 폐자동차 재활용 원소재 생산부터 복합수지 제조·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의 품질, 추적성, 투명성이 공식 기준에 부합함을 검증받았다. 


한난, '2025 집단에너지 국제 심포지엄' 개최

한난 본사 전경. (제공=한난)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가 2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국내 집단에너지 도입 40주년을 기념해 '2025 집단에너지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AI × 무탄소, 집단에너지의 미래를 그리다'는 주제로 열린다. 이날 행사는 글로벌 기후위기에 대한 명확한 문제인식과 이를 극복한 해외 선진사례·신기술 검토로 미래 성장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회, 정부, 주한 대사, 국내·외 에너지 전문가 등 총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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