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 주당 1주 무상증자 결정
보통주 4802만주 발행, 240억 규모…주주가치 제고 목적
[딜사이트 방태식 기자] 현대바이오사이언스(현대바이오)가 1대 1 무상증자를 단행한다. 유통주식 수를 확대해 주식 거래를 활성화하고 주가 부양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목적으로 풀이된다.
현대바이오는 10일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무상증자 규모는 총 4802만9352주다. 증자 완료 후 총 발행 주식 수는 9604만0960주에 달한다.
신주배정기준일(주주명부폐쇄일)은 오는 25일이며 신주는 8월14일 상장될 예정이다. 현대바이오가 보유한 자사주 2256주를 제외하면 단수주는 발생하지 않는다. 회사는 주식발행 초과금 약 240억원을 신주 발행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대바이오 주가는 10일 종가 기준 1만820원을 기록했다. 이는 52주 최고가 2만1390원의 약 절반 수준이다. 이에 회사가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주주환원에 나서는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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