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회사채 1600억 발행…"채무 상환"
5월까지 총 1617억원 상환 도래
[딜사이트 노연경 기자] 삼양사가 대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조달한 자금은 채무상환에 활용할 예정이다.
삼양사는 4일 총 16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주요 신용등급 평가사에서 신용등급 'AA-'를 받은 삼양사는 3년물(500억원)과 5년물(1100억원)로 회사채를 발행했다. 회사채 연리 이자율은 3년물 2.991%, 5년물 3.139%로 확정됐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회사채와 채무 상환에 쓰인다. 삼양사는 지난 3일에 만기된 회사채 800억원과 3월 27일부터 5월 2일까지 차례로 만기가 도래하는 채무 817억원을 상환해야 한다.
삼양사 관계자는 "이번 사채 발행으로 조달하는 자금은 실제 자금 사용일까지 단기금융상품 등 안정성이 높은 금융상품을 통해 운용할 예정"이라며 "부족한 (상환) 자금은 당사 자체자금으로 충당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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