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증권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장원영삼성월렛
신테카바이오 "신생항원 예측 플랫폼 NEO-ARS 본격 가동"
최광석 기자
2025.02.10 11:35:23
국내외 다수 업체와 협업 중…"AI플랫폼 활용해 암 정복 가능"
신테카바이오 CI(제공=신테카바이오)

[딜사이트 최광석 기자] 신테카바이오가 'NEO-ARS 플랫폼'을 통해 향후 개인맞춤형 신생항원 개발과 '공유 신항원' 라이브러리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NEO-ARS는 유전체 분석 기술과 인공지능(AI) 3차원 구조 시뮬레이션 기술을 접목해 신생항원을 예측하는 플랫폼이다. 


해당 플랫폼은 기존 저분자화합물을 중심으로 원자 수준의 결합 여부와 결합 에너지 및 안정성을 예측하는 원리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조직적합성 항원(HLA)과 돌연변이 펩타이드를 분석, 항암 면역세포의 핵심인 T세포 반응을 유발할 종양의 특이적 신생항원인 에피토프 예측 기술을 개발했다. 


회사는 NEO-ARS 플랫폼을 통해 향후 개인맞춤형 신생항원 개발과 공유 신항원 라이브러리 구축을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외 다수의 업체와의 긴밀하게 협업 중이다. 

관련기사 more
신테카바이오, 루다큐어 1차 마일스톤 수령 신테카바이오, '친환경 AI 데이터센터' 모델 제시 신테카바이오, 美 키메라와 2차 계약 체결 신테카바이오 "AI 신약개발 플랫폼, 성장세 가속화"

NEO-ARS 플랫폼이 주목받는 이유는 신약개발 특히 항암백신 개발 분야에서 AI 활용이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기 때문이다. 항암백신은 암세포 특이 항원을 표적으로 하는 차세대 치료제로 낮은 부작용과 우수한 치료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앨리드 마켓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항암백신 시장은 2020년 33억4500만달러 규모에서 연평균 14.6% 성장해 2027년에는 73억342만달러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는 암 재발 방지까지 가능한 장기적 면역 효과와 개인 맞춤형 치료 가능성이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항암백신과 기존 항암제의 병용치료를 통해 객관적 반응률(ORR)이 향상되는 연구 결과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는 점도 눈의 띈다. 이는 항암백신이 기존 치료법과의 시너지를 통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국내에서도 다수의 업체가 AI 플랫폼 활용한 암백신 신약개발 경쟁을 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제약사들의 항암백신 개발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모더나는 흑색종 항암백신의 긍정적인 임상 결과를 발표했으며 KRAS 변이 항암백신 'mRNA-5671과 PD-L1 타깃 항암백신 'mRNA-4359' 등으로 연구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SD와 질환별 백신 공동연구를 하는 에바종 바이오테크가 진행형 흑색종근 개인 맞춤형 펩타이드 기반 암백신 EVX-01와 키트루다 병용 2상(16명 대상)에서도 객관적 반응률(ORR)이 69%로 나타났다. 해당 연구는 2024년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발표됐다.  


또한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2월21일 발표한 AI 인프라 투자 계획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는 의료 분야의 혁신을 예고하고 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래리 엘리슨 오라클 회장은 AI가 의료 분야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샘 올트먼 오픈 AI 최고경영자(CEO)도 AI 암 백신에 대한 기술과 맞춤형 백신이 암 정복의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측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LG유플러스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한-미 전력망 포럼 온라인 영상
Infographic News
업종별 회사채 발행현황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