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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축구장 크기 전시관…"미래비전 총망라"
라스베이거스=딜사이트 이세정 기자
2024.01.07 09:00:19
역대 최대 규모, 5개사 부스 마련…계열사간 모빌리티 관련 협업 성과 공개
이 기사는 2024년 01월 07일 09시 0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제공=현대차그룹)

[라스베이거스=딜사이트 이세정 기자] 현대자동차그룹(현대차그룹)이 '2024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한다. 그룹사 간 긴밀한 협업이 이뤄지고 있는 수소, 소프트웨어(SW),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등 주력 모빌리티 사업을 비롯해 미래항공모빌리티(AAM)로 대표되는 그룹 신사업을 총망라해 선보일 계획이다.


◆ 5개사 참가, 축구장 크기의 전시공간…그룹사 역량 총집결


7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일대에서 개최되는 CES 2024에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슈퍼널 ▲제로원 등 5곳이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공간을 마련해 참가한다. 이는 현대차그룹이 2009년 처음으로 CES에 참가한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다. 그룹을 대표하는 주력 계열사인 현대차와 기아는 2019년 이후 5년 만에 CES에 함께 나선다.


현대차그룹이 마련한 CES 2024 전시공간의 전체 면적은 6437㎡ 규모로, 국제축구연맹(FIFA)이 규정한 국제 경기 규격의 축구장(6400~8250㎡) 1곳의 크기와 맞먹는다. 특히 주요 전시관과 전시물은 참가회사뿐 아니라 현대차그룹의 다양한 계열사가 함께 협력해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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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연구소 등을 포함해 1000명에 육박하는 그룹 임직원을 CES 참관단으로 보내 그룹 비전을 생동감 있게 내부에 공유하는 한편, 글로벌 유력 기업들이 선보이는 인공지능(AI), 모빌리티 등 혁신 기술을 확인하며 또 다른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 현대차 '수소·SW' 비전 공유…기아, PBV 등 토탈 모빌리티 솔루션 제시


먼저 현대차는 8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되는 '현대차 CES 미디어데이 행사'와 9~12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 마련되는 CES 2024 전시 부스에서 '수소와 SW로의 대전환 : Ease every way'를 주제로 인간 중심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한다. 구체적으로 일상의 모든 순간에 편안함을 더하기 위한 '수소 에너지'와 'SW'의 대전환에 대해 발표한다.


수소 에너지와 관련해서는 '종합 수소 솔루션'을 제안하고 그룹사의 수소 실증 기술 및 진행 사업을 전시에서 소개할 계획이다. SW로의 대전환의 경우 이동의 혁신을 넘어 SW와 AI을 기반으로 사람, 모빌리티, 데이터, 도시를 연결해 사용자 중심의 최적화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현대차그룹의 SW 전략과 미래 변화상을 제시한다.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SW센터인 포티투닷(42dot)은 현대차 부스에서 자체 개발 중인 SDV의 방향성과 실증 SW 및 AI 기술을 선보인다. 또 현대차는 CES 기간 동안 수소 에너지, SW, 로보틱스 기술이 접목된 미래 모빌리티 3종과 그룹 일원인 보스턴다이내믹스의 물류 상하차 로봇 '스트레치'를 전시한다.


기아는 2021년 회사 로고 변경을 포함해 전사적인 변화를 추진한 '브랜드 리런치' 이후 처음이자 2019년 이후 5년 만에 CES에 참가한다. 기아는 미디어데이 행사와 전시를 통해 '준비된 기아가 보여줄,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라는 주제로 PBV 비전을 제시한다. 아울러 PBV의 개념을 '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으로 새롭게 정의하고, 고객 중심의 토탈 모빌리티 솔루션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의 SDV 전략과 연계해 SDV 기반 PBV 콘셉트 모델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기아는 헤일링 서비스로 쓰이던 차량을 딜리버리 전용 모빌리티로 바꾸는 등 용도에 따라 라이프 모듈을 바꾸는 기술인 '이지스왑'과 고객 요구에 맞춰 다양한 크기의 차체를 조립해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한 '다이나믹 하이브리드' 등의 기술은 물론, 별도의 야외 전시 부스에서 EV3 콘셉트, EV4 콘셉트, EV6, EV9 등 EV 라인업을 전시한다.


◆ 모비스·슈퍼널·제로원 미래 모빌리티 핵심 계열사 동참


현대모비스는 양산 적용이 가능한 20종의 모빌리티 신기술을 선보인다. 고부가가치 첨단 기술이 집약된 '혁신 디스플레이' 시리즈를 비롯해 '고출력 ICCU(통합 충전 제어 모듈)'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들을 공개한다. 현대모비스는 현장에 고객사 전용 공간을 마련해 글로벌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는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의 미국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법인 슈퍼널은 AAM 생태계 구축 방향성에 대해 발표한다.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인 UAM 기체의 신규 디자인을 공개하고, 실제 크기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슈퍼널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외부에 UAM 정거장, '버티포트'를 연상시키는 별도의 전시장을 마련한다.


현대차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ZER01NE)은 2년 연속 CES에 참가한다. 제로원은 CES 2024가 진행되는 베네시안 엑스포 내 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 파크에 관람객의 접근성을 고려한 개방형 부스를 열고, 스타트업 11개사가 이곳 안에 개별 부스를 운영한다. 제로원은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소개하는 한편, 협업 중인 스타트업들의 현지 네트워크 확보, 협업 기반 확대, 투자 기회 창출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토대를 닦을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기아는 글로벌 유튜브 채널을 통해 CES 2024 주요 발표 및 현장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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