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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건]
고환율 시대…은행권, CET1비율 관리 '진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하면서 원·달러 환율 상승 부담이 커지고 있다. 거세진 강달러 압력에 은행권에서는 위험가중자산(RWA) 관리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지난 15일 1395.10원을 기록했다. 지난 12일부터 1400원대 랠리를 지속하던 환율은 이날 4일 만에 1300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4.11.20 07:00:30
#KB금융
#신한금융
#하나금융
금융지주 밸류업 점검
주주환원 핵심, RWA 관리 역량
총주주환원율 제고라는 금융지주 밸류업 계획이 순탄히 이뤄지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수익성과 자본비율이 적정 수준 이상을 꾸준히 유지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붙는다. 자기자본이익률(ROE)과 보통주자본(CET1)비율이 꾸준히 유지되지 않는다면 주주환원 제고 효과도 무색해질 수 있다. 수익성이 담보되지 않는다면 순이익의 50%를 주주환원해도 정작 실질 주주환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4.11.11 07:01:14
#기업가치제고 계획
#밸류업
#금융지주
수협금융지주 전환
자본적정성 제고 효과 '내부등급법' 언제?
수협은행이 유상증자 외 자본적정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편으로 내부등급법을 꼽을 수 있다. 증자가 수협중앙회의 결단이 필요한 일이라면 내부등급법은 수협은행이 자체적으로 준비해 금융감독원 심사만 통과하면 되기 때문에 가장 현실성 있는 방안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다만 금감원의 심사 통과까지 상당 기간이 소요된다는 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4.11.06 07:00:31
#수협은행
#자본적정성
#내부등급법
수협금융지주 전환
수협중앙회, 출자 통한 지원사격 '이상 無'
수협은행이 비은행 자회사 인수합병(M&A)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는 수협중앙회의 출자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열위한 자본적정성이 큰 걸림돌로 지목되는 만큼 유력한 자본확충 방안이기 때문이다. 수협중앙회의 지원 여력이 없는 것도 아니다. 최근 국정감사에서 수협중앙회의 높은 부채비율로 인한 건전성 우려가 제기됐다. 하지만 사실상 차입부채의 대부분이 수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4.11.05 07:00:31
#수협중앙회
#수협은행
#출자
우리금융, 'CET1비율 12.5%' 조기달성 총력
우리금융그룹이 내년 보통주자본(CET1)비율 12.5% 조기달성에 총력을 다한다. 이를 위해 자산 리프라이싱과 포트폴리오 조정, 위험가중자산(RWA) 관리 등 다양한 방안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우리금융은 25일 2024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9말 기준 CET1비율 12.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말과 동일한 수준이다. 우리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4.10.25 18:02:17
#우리금융
#우리은행
#보통주자본비율
CET1 기반 주주환원 결정…KB금융의 자신감
KB금융그룹이 보통주자본(CET1)비율에 의한 자본여력으로 주주환원 규모를 결정하기로 했다. 타 금융지주들이 총주주환원율 타겟을 설정하고 그에 따른 주주환원 계획을 펼쳤다는 점에서 KB금융이 자본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주주환원 자신감을 피력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KB금융은 24일 2024년 3분기 실적컨퍼런스콜에 앞서 '지속가능한 Value-UP' 방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4.10.24 17:57:44
#KB금융
#KB금융지주
#양종희 회장
DGB금융, CET1 개선 숙제…자본재배치 '안간힘'
DGB금융그룹이 자본을 재배치 하는 포트폴리오 전략 수정에 나섰다. 현재 타 금융그룹 대비 열위한 자본적정성으로는 적극적인 자산 확대를 통한 수익성 제고에도 애를 먹는 데다 주주환원에도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DGB금융은 자본 효율성 중심의 전략 수정을 통해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iM뱅크를 성장 모멘텀으로 삼는 한편 밸류업 프로그램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4.08.13 07:01:12
#DGB금융
#CET1비율
#자본적정성
KB금융, 총주주환원율 업계 최고 수준 '목표'
KB금융그룹이 내년부터 보통주자본(CET1)비율 13%를 초과하는 잉여자본을 주주에게 환원할 계획이다. 총주주환원율도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KB금융은 24일 이사회를 통해 '본원적 수익창출력 강화 방안'과 함께 CET1비율과 연계한 주주환원 계획이 담긴 'KB의 지속가능한 Value-up 방안(밸류업 공시)를 결의했다. 양종희 KB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4.10.24 16:50:46
#KB금융
#주주환원
#총주주환원율
KB금융, NIM 축소에도 비은행 성과에 '선방'
KB금융그룹의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4조3953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축소 등에도 불구하고 비은행 계열사의 양호한 성적 등에 힘 입어 전년과 유사한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KB금융은 24일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0.4% 증가한 4조3953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4.10.24 16:46:09
#KB금융지주
#3분기 실적
#순이익
BNK금융 "주주환원 위해 목표 CET1비율 낮춰야"
BNK금융지주가 적극적인 주주환원을 위해 보통주자본(CET1)비율을 기존 목표 13.5%보다 다소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BNK금융은 31일 2024년 상반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주당 200원의 중간배당과 함께 하반기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권재중 BNK금융 부사장(CFO)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4.07.31 17:38:49
#BNK금융
#주주환원
#CET1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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