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대체투자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남해화학
창투사 등록 와디즈파트너스, 벤처 투자 보폭 넓힌다
최양해 기자
2022.12.13 08:40:20
이달 라이선스 확보…"브랜드 육성 역량 강화 기대"
이 기사는 2022년 12월 12일 08시 0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최양해 기자]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유명한 와디즈가 벤처 투자 보폭을 확대한다. 자회사인 와디즈파트너스가 설립 2년여 만에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창투사) 라이선스를 취득하면서다. 그동안 창업·벤처 전문 사모펀드(PEF)로만 운용해온 투자기구 선택폭이 확대될 것으로 관측된다.


12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와디즈파트너스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에 창투사로 등록했다. 지난 7월 창투사 등록을 추진한지 5개월 만이다. 모기업인 와디즈로부터 자금을 조달해 창투사 최소 자본금 요건(20억원)을 충족했다.


와디즈파트너스는 와디즈 사내 조직에서 태동한 투자사다. 2020년 4월 와디즈벤처스라는 별도 법인 자회사로 전환한 뒤 같은 해 8월 와디즈파트너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와디즈가 100%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다.


수장은 와디즈 최고재무책임자(CFO)를 겸하고 있는 황철우 대표다. 황 대표를 주축으로 소강섭 이사, 김우진 프로, 이희용 팀장 등 세 명의 투자심사역이 핵심 운용인력으로 포진해 있다.

관련기사 more
급한 불 끈 와디즈파트너스, 적자 축소 '자신감' 크로스로드, 벤처캐피탈 진출 '영역 확대' 단기간 흑자전환 묘수 있나 스톤브릿지벤처스, 성장금융에 최고 수익률 안겼다

출범 후 투자 활동은 왕성하다. 현재까지 스타트업 30여곳에 투자했다. 21그램(반려동물 장례 서비스)과 AB180(마케팅 솔루션)이 대표적인 포트폴리오다. 특히 21그램은 와디즈의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을 받아 성장한 곳이다. 와디즈가 발굴해 키운 스타트업에 와디즈파트너스가 성장자금을 지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 사례로 꼽힌다.


와디즈파트너스는 이번 창투사 등록을 계기로 21그램과 같은 선순환 사례를 더욱 늘려갈 예정이다. 와디즈가 점찍은 브랜드를 육성하는 데 투자 역량을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올 상반기 론칭한 '넥스트브랜드'도 이 같은 노력의 일환이다. 넥스트브랜드는 와디즈의 투자·육성 프로그램이다. 올해 첫 기수로 6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와디즈파트너스 관계자는 "창투사 전환으로 기존 창업·벤처 전문 PEF보다 운용 폭이 넓은 벤처투자조합을 투자기구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와디즈 플랫폼과 관련한 브랜드 육성 기능에 중점을 두고 투자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와디즈파트너스의 모기업인 와디즈는 지난해 11월 롯데지주, KDB산업은행, KB국민은행 등 전략적투자자(SI)로부터 100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와디즈는 당시 조달한 투자금을 '기업 대출'과 '직접 투자'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농협생명보험
에딧머니성공 투자 No.1 채널 more
한국투자증권
Infographic News
M&A Buy Side 부문별 순위 추이 (월 누적)
Issue Today more